나눔가족 2014 감사대축제

▲ 한국멘토링협회 나눔가족 2014 감사대축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현주 기자회원 ] 한국멘토링협회(회장 김정태)  2014 한마음 가족의 밤이 지난 21일(일) 서울 명동프린스호텔에서 열렸다.

▲ 전문 MC 정지훈의 사회

전문 MC 정지훈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행복전도사 이미혜 교수의 웃음과 율동이 있는  즐거운 스트레칭으로 행복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오카리나로 경륜과 실력을 겸비한 유경환 멘토의 연주가 이어지며  분위기는 엄숙함 속에 감사와 행복의 전율이 느껴지기 시작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정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인류문명을 창조하는 정신혁명시대에 코이노니아 정신으로 함께 해준 멘토님들께 감사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큰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큰문화 공동체를 위해 노력해준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는다며 눈물로 감사를 전하고 성장에서 성숙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축시로 이어진 엄숙한 행사 분위기는 한국명시낭송클럽 이강철 고문의 ‘초원의 빛’ 낭송으로 더욱더 빛났다.

이날 한국멘토링협회와 대한민국멘토선정위원회가 선정한 표창장 수여식에는 명사1호로 선정된 김용진 박사(전노벨상후보)를 비롯하여 인재교육부문-성수목, 다문화 교육부문-채애현, 청소년교육부문-남미영, 미술치료교육부문-이승준이 받았으며,  교육대상은 오평주, 박세윤, 이미혜 김지덕 ,한숙희, 신인 가수대상은 루비, 홍보대상-김현주 ,문화예술부문-정지훈, 이서윤, 이강철, 사회봉사부문-박기윤, 사회공헌부문-노창규, 멘토대상-권오창, 공로상-권지원, 이정후, 이경순 , 황배진 등이 수상했다

▲ 신인가수 대상 수상 루비의 축하공연

이번 행사에  신인가수 루비가 직접 참석하여 트로트 노래와 함께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재치를 보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며, 웃음박사 박순옥 강사의 한바탕 웃음으로 실내는 행복의 공간으로 변했다.

마지막으로  촛불의식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서로 약속을 나누고 새해에 하고 싶은것 3가지를 서로에게 얘기하며 따뜻한 포옹으로 한마음이 되자는 의식과 함께  한국명시낭송클럽 이서윤 회장의 행복이라는 명시낭송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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