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구원에서 은폐된 우주진실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는, 30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우주에 관한 왜곡된 정보는 인류사회에 공포와 허무감을 조성하며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끼친다. 그 왜곡된 정보는 과학이라는 명분으로 잘 포장되어 언론을 통해 유포되며, 인류에게 공포와 허무감을 줄뿐만 아니라, 40조원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피해까지 끼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그 왜곡된 정보의 비과학적 실체를 밝히는 것은, 인류문명의 완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한겨레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원시중력파 관측 아니다' -최종결론

201524일 한겨레

 

유럽우주국 성간 우주먼지의 신호잡음 효과 커

 

» 마이크로 파장과 밀리미터 이하 파장으로 관측한 플랑크위성의 자료에 나타난, '바이셉2' 프로젝트의 관측 영역(점선 표시 부분). 색감 차이는 먼지에서 방출되는 빛 파장을 보여주며, 결은 먼지에서 방출되는 빛의 편광 방향을 보여준다. 출처/ ESA

 

아쉽게도, 우주 인플레이션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볼 수 없다.’

지난해 3월 우주 대폭발(빅뱅) 직후에 생성된 원시 중력파의 흔적을 관측했다고 발표해 지구촌의 과학 뉴스로 관심을 끌었던 미국 천체물리학 연구진의 바이셉2(BICEP2) 프로젝트의 결과는 우리 은하 안의 성간 우주먼지에서 생기는 신호잡음 효과의 크기를 간과한 것으로 보인다는 검증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결과는 바이셉2 연구진과 유럽우주국(ESA) 플랑크위성 연구진이 공동으로 확인한 것으로서, 사실상 최종 결론이다. 그러나 이번 결과와 무관하게 우주배경복사에서 원시 중력파의 미세한 흔적 신호를 검출하려는 연구는 계속될 것이라고 이들은 전했다.

지난해 9월부터 바이셉2 연구진과 함께 공동 검증을 벌여온 유럽우주국(ESA) 플랑크위성 연구진은 지난 130(현지시각) 누리집에 소식 자료를 내어, 이런 내용의 결론을 전했다.

소식 자료를 보면, 공동 검증을 벌인 결과에서는 바이셉2 연구진이 관측한 하늘 영역이 애초에 우주 먼지의 잡음 효과가 매우 적으리라고 예측했던 것과 달리 잡음 효과가 상당해, 관측 결과를 원시중력파의 신호로 해석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 바이셉2 연구진이 플랑크위성과 다른 관측시설에서 얻은 충분하지 않은 관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측 대상의 영역이 먼지 잡음 오염 적은 곳으로 섣부르게 판단한 데에서 논란이 된 해석과 결론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원시중력파는 우주대폭발 직후에 빛보다 빠른 속도로 공간이 팽창하는 인플레이션(급팽창)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대체로 균일한 우주 공간이 생겨날 수 있었다는 인플레이션 가설을 입증하는 단서의 하나로 꼽혀왔다. 태초의 급팽창 때 시공간의 출렁임이 있었고 그 시공간의 출렁임을 보여주는 중력파가 지금 관측하는 우주 공간의 우주배경복사에도 독특한 빛 패턴(편광 패턴)으로서 흔적을 남겼을 것이라는 가설에서 출발해 그동안 원시중력파 검출 연구가 이어져 왔다.

유럽우주국의 소식 자료와 과학저널 네이처 뉴스 등은 결국에 '관측 확인'을 이루지 못한 이번 관측 결과와는 별개로 원시 중력파의 흔적 신호를 찾으려는 시도는 다른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될 것이라고 전해, 관련 뉴스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사 내용에 대한 진실:

 

1,764. 일단 해프닝은 끝났다. 연구팀은 빅뱅 인플레이션-급팽창의 결과인 원시중력파를 발견했다며 발표할 때, 신뢰수준을 99.999999636%라고 호언장담했다. 이는 힉스입자의 신뢰수준을 초과한다며 언론에서도 극찬했다. 하지만 그 모두가 거짓이었다.

현재도 우주의 곳곳에서는 빅뱅이 재현되고 있다.

광활한 우주의 캄캄한 어둠과 고요.

거기에 거대 질량의 항성이 있다.

은하의 궤도에 구속되지 않은 자유로운 별이다. 그 별은 은하의 궤도 안에 구속된 별과 달리 독자적인 중력을 갖고 있다. , 태초의 원시항성과 비슷한 모습이다.

거기서 거대한 빅뱅이 일어난다. 바로 초신성의 폭발이다.

태초의 원시우주는 초신성이었다. 캄캄한 무한공간에 거대한 질량을 가진 물체가 나타나, 엄청난 속도로 확장되며 팽창했지만 아직 빛도 소리도 없었다.

하지만 그 원시우주 안에서는 거대한 에너지가 요동치고 있었다. 상상할 수 없이 뜨거운 불덩이가 이글거렸고, 초고온 고밀도 속에 원자의 궤도가 붕괴되며 전자들이 이탈했다.

이어 양성자는 그 전자를 포획하여 중성자로 변환되었다.

또한 그 중성자는 다른 양성자와 결합하여 중수소로 거듭났다.

한 개의 양성자가 두 개의 중성자와 결합한 삼중수소가 생겨나기도 했다.

그리고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융합하며 헬륨으로 거듭났다.

그 융합에서 짝을 이루지 못한 중성자는, 원자 밖으로 튀어나가며 엄청난 에너지와 빛을 발했다. 수소폭탄이 폭발한 것이다. 하지만 바깥은 여전히 어둡고 고요했다.

차가운 수소가 견고한 성으로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었다.

, 내부에서 요동치는 빛과 에너지가 뚫고 나오기에는 아직 역부족이었던 것이다.

그 원시우주의 내부에서는 연이은 핵융합을 통해, 질량이 무거운 원소들이 차례로 계속 생겨나며 에너지를 더 극대화 시켰다. 그리고 끝내는 견고한 성을 깨뜨리며 거대한 대폭발을 일으켰다. 드디어 우주의 탄생을 알리는 빅뱅을 일으킨 것이다.

은하 밖(은하사이)에서 독자적으로 생겨난 초신성도 이 빅뱅과 매우 닮아 있다.

매우 어둡고 고요하지만, 그 속에서는 거대한 에너지가 요동치고 있다. 그 에너지가 뚫고 나오려고 해도, 원시우주와 마찬가지로 차가운 수소가 견고한 성을 치고 있다.

그리고 수소가 계속 생성되며 초신성의 질량을 확장시킨다.

그렇게 초신성의 질량이 확장되는 만큼 중력도 확장된다.

따라서 중심핵의 밀도와 초고온 에너지도 극대화 된다.

그리하여 중심부에서의 중력에 의한 열핵반응(熱核反應)으로 수소는, 헬륨 , 탄소 , 질소 , 산소 등의 새롭고 무거운 원소로 잇따라 변환된다. 그 과정에 축적되고 극대화된 에너지는 마침내 별의 외층을 날려버리며 폭발하기에 이른다.

 

위 이미지는 초신성폭발이 발생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초신성이 폭발할 때 발생하는 총 에너지는, 태양이 일생(100억 년) 동안 방출하는 양과 거의 같은 1044J정도이다. 이때 초신성의 밝기는 태양의 10억 배 이상이 된다.

초신성이 폭발한 잔해가 우주공간으로 퍼져나갈 때의 속도는 30,000 km/s(광속10%) 까지 가속되며 성운을 형성한다. 그 성간가스(성운)는 곧 차가워지고 거기에서 다음 세대의 새로운 별들이 탄생하는데, 그 별들 중에 질량이 큰 별은 수백만 년 후 조상별처럼 초신성폭발을 일으킨다.

원시우주뿐만 아니라, 은하의 중심에 있는 블랙홀도 처음에는 초신성이었다. 아울러 빅뱅은 최초의 초신성 폭발이었고, 현재도 우주에서는 그 빅뱅의 재현이 계속되고 있다.

 

위 이미지와 사진은 원시우주의 대폭발 장면과 초신성(아래)폭발장면을 비교한 것인데, 매우 닮아 있다. 아래 초신성 폭발 장면 사진은, 칠레 아타카마 사막 타이난토르 평원에 위치한 알미-전파망원경을 통해 촬영한 것이다.

미국국립전파천문대의 한 천문학자는 "이번 초신성 폭발 잔해는 주변 환경과 혼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은하의 모습을 추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중력파가 아니더라도 초신성폭발을 통해 초기우주의 진실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이는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검증된 진실이다.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이 모든 진실을 거부한다.

그리고 천문연구원은빅뱅이론 연구의 대가인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가 방문을 하셨습니다.......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는 아직 양자 중력이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빅뱅과 양자 중력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미래 연구 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빅뱅의 기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답변하였다. 도대체 이 답변이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우주생성과 진화의 동력인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 메커니즘의 진실,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처럼 천문연구원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우주진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론하지 못하고, 한국 만화에 등장하는 사오정 흉내를 내며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 양자 중력이론을, 천문연구원은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양자역학의 거두이자 표준모형의 아버지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量子力學)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럼에도 천문연구원은 양자 중력이론을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을 대표하고 있는 천문연구원이 답변할 수 있는 것이, 겨우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증거는 없고 추상적 주장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진실은 6년째 은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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