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양지종합복지관 진행

치매예방 어르신 뇌블럭 경진대회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가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주최한 제1회 치매예방 어르신 뇌블럭 경진대회를 광주 남구 양지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진행했다.

뇌블럭 경진대회는 9월21일 세계 치매예방 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노인장기요양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치매예방 맞춤 프로그램 연구개발과 어르신을 위한 체계적이며 장기적인 인지기능개선 노인 여가 놀이문화를 만들어 나갔다.

노인장기요양기관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위하여 어르신 맞춤교구, 뇌블럭을 활용하여 만들기, 창작활동을 통한 발표로 과거와 현재의 인지기능개선을 향상시킨다.

어르신 뇌블럭 경진대회는 어르신들이 개별 또는 2인1조 팀 만들기를 통하여 사회 협응력을 향상 시키는 자리다.

또한 행사 전 요양보호사의 교육을 통한 직무역량강화를 위하여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와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치매예방을 위하여 발빠르게 현장에서 어르신의 적극적 참여가 가능한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 노인장기요양기관 맞춤프로그램의 특허인 이 경진대회는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 노은아 협회장의 인사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부 김성기부장님의 격려사와 함께 봄날노인주간보호센터, 해드림주간케어센터, 한가족노인주간보호, 양지노인복지센터, 오치노인재가복지센터 등 5개소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셔서 열띤 응원전과 함께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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