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마을 " 동아리 이창영회장,전해석 총무

음성무극시장은 2016년 문화관광형 사업에 선정이되어 그동안 3년차 사업 마무리를 하고 있다. 자생력 사업중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색소폰 음악동아리는 8월부터 시작하여 3개월동안의 강습에 들어갔다. 상인 및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 이다. 음성무극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지역주민간 결속력 강화 및 시장분위기 활성화를 위해서 무극시장내에 위치한 무극음악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종헌원장을 강사로 추천하여 매주 2(,목 오후2)을 기초 이론부터 실습에 이르기 까지 자세하게 지도를 하고 있으며 시장내에 위치해 있어 시간에 관계없이 자투리 시간에는 언제든지 교습소에서 연습을 할수있도록 개방하여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어 동아리 회원들로 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음성 무극전통시장 내 색소폰동호회 강습장소 무극음악학원(교습소) 입구 전경
음성 무극전통시장 내 색소폰동호회 강습장소 무극음악학원(교습소) 입구 전경

금번 무극전통시장 '색소폰 동아리'를 이끌어갈 적임자는 만장일치로 이창영 대표가 추대되었다. 이창영 대표는 무극시장에서 40년 넘게 또와유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북외식업중앙회 부회장직을맡아서 지역 외식업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금빛마을' 무극전통시장 감사로서 상인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진정한 일꾼이다.

음성무극전통시장 "색소폰동아리" 이창영회장(우측)과 전해석 동아리 총무(좌측)
음성무극전통시장 "색소폰동아리" 이창영회장(우측)과 전해석 동아리 총무(좌측)

만장일치로 추대된 이창영 회장은 금번 문광형 시장 3년차 사업에서 자생력강화 사업의 한 부분으로 지역주민들과 상인들간의 상생의 프로그램인 무극전통시장 섹소폰 동아리 운영을 통해서 침체해져가는 전통시장살리기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 무극전통시장에서 새로운 전통시장역사의 출발점을 만들어가야 하며 대한민국 1,500여개의 전통시장중 자그마한 중소도시인 무극전통시장에서 음악과 전통, 상인과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결속력을 다지고,전통시장분위기를 전부 색소폰에 담아 혼신의 힘과 정성을 모아서 전통시장이 침체의 단어가 아닌 전국 전통시장이 성장발전의 토대는 무극전통시장으로부터 라는 자세로 이곳 무극전통시장이 롤모델이 되어 '디딤돌'역할을 해야 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음성무극시장 '색소폰동아리'전해석 총무,권순택회원,이창영회장,박종헌 무극색소폰학원(교습소)원장겸 무극색소폰 동아리 강습 지도교수
음성무극시장 '색소폰동아리'전해석 총무,권순택회원,이창영회장,박종헌 무극색소폰학원(교습소)원장겸 무극색소폰 동아리 강습 지도교수

또한 시장주변 공용버스정류장 쪽에서 반품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해석 대표가 총무를 맡게 되었다. 전해석 총무는 음악이 있고 인심좋은 이곳 무극시장에서 30년 넘게 운영을 하면서 매사 긍정적인 마음으로 장사에 임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에게도 따스한 마음으로 보담아주면서 소외된 다문화 가정을 돌봐주며 몸소 봉사를 실천하는 길이 무극전통시장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무극전통시장의 색소폰 동아리처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취미생활도 하고 동아리활동을 같이하고 있는 분들과 긴밀하게 협조하며 무극전통시장 알리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음성무극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3차년도 사업  포토죤 '금광채굴 조형물'
음성무극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3차년도 사업 포토죤 '금광채굴 조형물'

무극전통시장은 1950년개설되어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200554일 등록 인정시장이 되었다. 소재지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로 308번길 12-12일원이며 점포수는 영업점포 106개와 5일장 100개(5일장회장 황창수) 등 총 206, 자가점포 33, 임대점포 74개로 구성되어있다.

종사자수는 상인 107명 종업원 20여명,5일장 100명 총 227명이다.

2016년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되어 1차년도 사업도입기와 2차년도 사업안착기를 거쳐 3차년도에 들어와서 김승수 문화관광형 사업단장과 김상오상인회장,상인회가 하나되어 무극전통시장 발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며, 중점사업인 시장내 포토죤사업과 시장내부를 더 밝고 환하게 함으로써 밝은시장 가고싶은   전통시장 읍사무소 이전으로 공동화현상을 늦추고 더 오래 머물면서 스토리를 이어가는 시장변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응천교에는 무극시장의 랜드마크처럼 80여미터의 교량에 금빛마을 무극시장이라는 상호와  더불어 스노우폴 조명을 설치해서 더 많은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음성무극전통시장 담당 정용현주임과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 기획실장 신민호
음성무극전통시장 담당 정용현주임과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 기획실장 신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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