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에 있는 두손노인재가센타에서 행복 코디네이터들이 육성되어 활동중이다.

이미 대한민국은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함으로서 시니어 및 중장년 등의 삶을 행복으로 맞춤 코칭하는 전문가가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다. 그에 따라 전국적으로 2011년도부터 진행되어온 행복 프로그램과 행복 교육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화제이다. 대한민국에 맞는 토착 행복 프로그램 9종목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정부에 등록한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는 "지금 추세라면 조만간 10만명 이상의 행복 코디네이터가 종교기관이나 복지기관 등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곳곳에서 국민 행복을 위해 체계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읍 상리 후곤천길 금산터미널 앞에 있는 두손노인재가센터(원장 권숙예 행코 책임교수)에서는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금산과 논산 등지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행복교육을 실시하여 금산 및 대전권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 수강자들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증(2013-0880호)도 교육 당일 취득함으로서, 사회복지업무 및 요양보호업무 등에서 행복도우미로서 전문성을 갖고 일하게 되어 모두들 좋아한다."고 행복 코디네이터 권숙예 책임교수는 밝혔다. 

한편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의 다양한 가족 이해 교육 전문강사, 탈북자 시설인 안성의 하나원에서 행복특강 외래교수, 두손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 및 세종시에 있는 보람초등학교에서 생명존중교육을 진행하는 권숙예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는 전국적으로 이와 관련된 업무 종사자나 교육자, 종교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만간 직업군에 진입하게 될 행복 코디네이터 자격을 취득하고 실제로 일터에서 더 행복한 태도로 봉사하는 행복도우미들이 더 많아진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긍정정서와 행복감은 훨씬 더 상승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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