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용 동구부단장
서울시민은 투표를 할 때 ‘그 사람이면 믿을 수 있을 거야’ 진정 시민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예상하며 박 시장에게 투표를 했다.
제2의 박원순 제3의 박원순이 출현하여, 전국적으로 울려 퍼져 나라의 격이 높아졌으면 좋겠다.
과거를 보면 오늘을 알 수 있고, 미래를 알려면 오늘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늘도 박원순은 서울시장이라는 단어보다 평범한 박원순이 더 어울리듯 행보를 하고 있다. 서울시장 자리가 결코 쉬운 자리는 아닐 것이다. 차기의 대통령을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정치 지도력이 필요한 자리이다.
“정치가 별거냐?” 국민 춥지 않고 배고프지 않게 하면 최고다. 복지는 간데없고 대기업만 살아남는 약육강식이 난무한 세상이니 시민은 지쳐 있다.

시종일관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 지켜주길 희망한다. 초심을 잃지 말고 봉사하는 박원순 시장 파이팅 해야 한다.

당을 가려 땅따먹기 하지 말고. 전국 어느 도시나 박원순 시장처럼 시민을 위한 봉사자가 많이 필요한 시국이다.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듯 대통령은 5년 동안 대표로 선출된 분이다. 공무원도 국민을 관리하라고 시험을 통해 뽑은 관리자이니, 춥고 배고픈 시민을 위해 앞장서야 하는 것이 바람직한 공무원상이다. 그래서 대통령도 공무원이다.
태국의 관공서에서 시민을 위하는 태도를 보고 우리도 배울 건 배워야 한다. 태국은 시민이 지나가면 바쁘더라도 길을 양보하고, 택시도 양보한다고 한다. 높은데 있을수록 낮은 제세로 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정치해야 한다. 봉사는 뒷전이고 권력을 앞세워 배만 채우는 사람이 정치하면 서민들은 고생이 심해진다.

(박원순의 서울시장 당선은 기존 정치 함수에 대입해 보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임에 틀림없다. 그는 선거 한 번 뛰어본 적 없는 정치신인이었고, 뒷받침하는 세력 없는 무소속이었다. 그런 그가 경선에서 제1야당 후보를 꺾었고, 본선에서는 거대 여당 후보를 눌렀다. 시민운동 출신의 무소속 서울시장은 그렇게 기적처럼 태어났다. 그래서 누군가는 그의 승리를 이렇게 부르고 있다. ‘시민혁명’중에서)
 

염승용 2009년 읽고 싶은 뉴스 ‘더 리더’에 활동하면서 시민기자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언론에 참여한다. 2010한국시민기자협회 운영위원이며, 무등일보 시민기자 이다. (현재 읽고 싶은 뉴스 ‘더 리더’ 호남본부장, 무심연(무도단체)사무총장으로, 광주전남 시민기자단 부단장으로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2007년 프로골프이다.) 010-3637-7701

 

한 국 시 민 기 자 협 회

(KCRA - KOREA CIVIL REPORTER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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