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죄인 이명박과 박근혜는 같은 현상의 중죄인이다.

박근혜는 닭의 머리와 비슷하고, 이명박은 쥐의 습성과 닮았다
박근혜는 닭의 머리와 비슷하고, 이명박은 쥐의 습성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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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징역 꼬리를 물고 다녔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총16가지 비리사실로 20년을 구형받았다. 부진한 일체의 신문들이 ‘사필귀정’이라고 시끌벅적 이다. 그럴만한 비리사실을 캐낸 주진우 기자는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 것으로 미뤄본다.

주진우 기자가 아니면 이명박에게 죗값을 물을 수 없었을 것이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주 기자에게 감사를 올린다. 오늘 이명박 20년 구형 검찰소식을 전해 들은 더불어민주당은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었다. 당 대변인은 “검찰에서 중형을 구형한 것은, 당연한 결과로 판단을 존중한다”라고 밝혔다.

박근혜와 이명박을 전 대통령이라고 예후를 해야 할까? 국민 모두가 대통령감투 자격 박탈과 재산몰수 등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명박은 구속 이후 결심공판까지 법정에서 계속 자기변명과 책임회피를 하고 있으며, 이는 가진 자의 우월성에 빠져 국민을 얕잡아 보는 것으로서 법원의 괘씸죄까지 더해 30년 구형을 바란다.

전직 대통령들이 최고 권력을 가지고 장난을 쳤을까? 국민을 바보 취급하면서 결국 교도소에서 여생을 보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까?  이명박 죄인에게 묻는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국민의 질문을 무시한 채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더욱 엄중한 법의 심판이 필요하다.

이명박 박근혜가 저지른 직권남용과 권력형 비리사건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엄격한 판단을 내려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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