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 행복배달을 꿈 꾸는 바리스타들

[한국시민기자협회.뉴스포털1 정지원기자] 커피는 눈으로 보고 코로 즐기고 맛으로 느끼는 행복을 준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한울마을에서 시작된 바리스타교실은 바리스타 장익수교수(시민문화촌 대표)의 첫 수업을 시작으로 조인숙이사(시민문화촌)가 힘을 실어 수강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중인 예비바리스타들.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중인 예비 바리스타들.

2018년9월1일 11시 월산리에 있는 화도복지관 2층에서는 1004클럽 나눔 바리스타2기의 수료식이 있었다.
수료식에는 1004클럽 나눔공동체 양승수총재가 함께 해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양승수 총재는 새롭게 바리스타를 꿈 꾸는 1004클럽 나눔 바리스타2기생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며 축하하고 격려했다.

1004클럽 나눔 바리스타2기 수료식. 양승수 총재와 장익수 교수와 함께.
1004클럽 나눔 바리스타2기 수료식. 양승수 총재와 장익수 교수와 함께.

모잠비크에서 온 바리스타 장익수교수는 1004클럽 나눔 바리스타들과 함께 첫걸음으로 마석역 조지훈 문학의 거리 행사에 참석하여 시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만들었다. 두번째 소통은 수동골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두리원을 방문하여 커피에 담은 소통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커피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바리스타 장익수 교수와 1004클럽 나눔 바리스타들이 만들어가는 커피사랑 나눔 실천은 다양한 모양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커피는 마력의 향기로 독특한 맛으로 감미로운 촉감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의 맛은 신맛, 단맛, 쓴맛을 기본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커피를 즐기고 있고 보다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현재 의학계에서도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1004클럽 나눔 공동체의  한 줄기를 구성해 가는 1004클럽 나눔 바리스타2기생들의 나눔 실천은 소박하지만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1004클럽 나눔 공동체는 1004개의 사랑 나눔 프로젝트로 1004명의 프로젝트 디자이너와 1004명의 재정후원자들과 재능나눔 1004들과 정기후원 1004들과의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커피에 대한 논의 중인 예비 바리스타들의 모습.
커피에 대한 논의 중인 예비 바리스타들의 모습.

바리스타 수료식을 마치며, 모두의 바램처럼 바리스타 장익수 교수와 1004클럽 나눔 바리스타2기생들은 더 큰 희망을 꿈 꾸며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 실천과 소통을 다짐했다.

수료식을 마치고 화합의 꽃은 점심식사.
수료식을 마치고 화합의 꽃은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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