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가야의 특성 등 문화재 관련 특강 실시
-전주시 문화유산 활용 등 시군 우수사례 발표 실시 및
국립무형유산원.전주향교 탐방.한옥마을 투어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 및 14개 시.군 문화유산담당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워크숖을 개최한다.

8월 30일에 시작한 워크솦은 31일까지 이틀간 전주 전통문화연수원에서 도 및 시군 문화재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소통의 기회를 갇기 위해 전라북도 주관으로 개최한다.

첫째 날은,군산대 곽장근 교수의 전북가야의 특성에 대해 강의를 시작으로 국립전주박물관 천진기 관장의 전북의 역사.문화 읽기에 대한 강의가 진행 되었고,

또한, 문화유산 업무에 대한 시군 우수사례 및 개선사례 발표 및 도.시군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도 가졌으며,전주에 소재하고 있는 국립무형유산원 및 전주향교 탐방 및 참석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전주대 주명준 명예교수의 종교의 이해, 국립무형유산원 조현중 원장의 무형 문화재의 이해를 통해 문화재 담당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제고시키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며,오후에는 한옥마을 투어로 워크솦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