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북연맹노조와의 소통과 상생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

-김송일 행정 부지사,노사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전국 모범 지자체로 발돋움
-전북도,전북연맹노조 조합원 권익신장과 후생복지 향상 등 최선의 노력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최일호)은 8.30~31(2일간)동안 대명 리조트변산에서 도를 포함 9개 시군을 대상으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도시군 공무원 노사 맞춤형 워크숖 을 개최한다.

*전라북도.군산시.익산시.정읍시.김제시.완주군.임실군.진안군.고창군

이번,전북연맹 도시군공무원노사 맞춤형 워크숖에서는 안정화 고용노동연수원 강사의 공무원 노사관계 정책과 타 시도 사례 최일호 위원장의 지방행정공제회 및 노사관계 발전방안 김병진(주)에튜맥스 대표의 4차산업혁명 미래대비 과정 강의 전북연맹 9개 시군 노사간 자유토론 시간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최일호 위원장은 맞춤형 워크솦이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1박2일동안 시군간 서로 소통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들과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전북도와 전북연맹노조는  9개 시군 조합원들의 권익을 대변해 건전한 노사관계 유지와 조합원 들의 권익신장,후생복지 향상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한 이날 전북연맹노조 워크솦을 위해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곽승기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해 각 시군 위원장들과 노조합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전북도는 지난 노사 소통과 상생협력 실적을 바탕으로 2017 행안부공무원노사 우수행정기관 인증 및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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