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픈아이의 친구입니다!' 초록우산홍보단 11기 수료식 진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는 최근 광주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나눔 전문 봉사단인 초록우산 홍보단 1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3, 첫 발을 내딛은 초록우산 홍보단 11기는 아프다는 단어 아래 세상의 수많은 벽을 만나고 있는 환아와 그 가정을 돕기 위해 광주 전 지역을 누비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하루()’캠페인을 총 67회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민에게 어린이를 돕는 일의 참된 가치를 알려 총 520명의 새로운 나눔천사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아픈 아이들이 병상에서도 꿈을 그리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운 초록우산 홍보단 11기는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아이들을 돕는 일에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초록우산 홍보단은 광주지역에서 20131기 활동을 시작으로 5년간 480여명의 대학생들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였으며 2014년 아동주거환경개선 집으로캠페인을 통해 광주 북구 유수홍(가명)아동의 열악한 주거 개보수 사업을, 2016~2017년에는 무연고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현재 12기를 모집하고 있으며 활동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062-351-3513~4로 하면 된다.

관련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062) 351-3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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