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의 빌라

퇴촌을 잡아라...

서울의 집값이 꾸준히 오르게 되면서 일부사람들은 공기가 좋고 출퇴근하기 편한 곳으로 이사를 많이 한다. 한 건설업체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퇴촌면에 "헤레네빌"라는 빌라를 지어 분양을 시작했다. 완공 및 준공허가까지 맡친 상태에서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헤레네빌은 강남과의 아침 출근시간에 40분정도로 쉽게 강남으로 들어갈수가 있으며 주변에 산으로 되어있어 맑은 공기와 더불어 조용하고 윤택한 삶을 살수있다. 헤레네빌은 부지 518평으로 건폐율 20% 용적율 80%로 4층 건물로 되어 있으며 2개의 동으로 이루어 졌다. 1층부터 3층까지는 32평형(전용20평)으로 방3개에 화장실 2개로 되어있으며, 4층은 복층으로 40평대로 완공을 하였다. 2개의 동에는 엘레베이터가 설치가 되어있고 밖에는 간단한 캠핑식 바베큐장과 함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헤레네빌의 평당 분당가는 800~1,000만원 사이로 예상이 되며 재태크 및 주거지역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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