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영남대병원
사진 제공=영남대병원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중환자실 2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6종) 구비 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9종)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표준화 사망률 평가 유무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의 7개 항목을 평가했다.

윤성수 병원장은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 이어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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