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최고경영자(CEO)과정 52기 수료식 개최

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최고경영자(CEO)과정 52기 수료식이 14일 오후 4시 교내 56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후반기 졸업식이 8월 17일에 개최 되지만 CEO과정은 경영·국방전략대학원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이 봉환 팀장의 건의로 14일 오후에 특별히 진행을 하게 되었다

수료식은 이 덕훈 총장의 졸업축사, 박 경용 회장 외 52명 수료증서 및 52기 박 경용회장 공로패 및 김 승수 사무총장 육 상근 사무국장 우 점미 사무국장, 엄 현정 재무 외 부 회장,운영이사, 이사 진들의 표창장 수여, 감사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경영·국방전략대학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덕훈 총장은 축사에서 “CEO과정을 수료하신 53명의 동문 여러분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우리 한남대학교는 진리, 자유,봉사의 교훈과 ‘도전 한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여기 계신 동문 여러분들과 함께하면서 직장과 사업 등 하시는 모든 일에 응원하고 함께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경영·국방전략대학원 최고경영자(CEO)과정 부원장을 맡고 있는 송 명학 교수는 “매사가 처음이라는 자세로 열심히 달려온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사업과 연계하여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준 CEO과정 여러분의 단합된 모습이 오래 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며 서로가 상생하는 52기 동문회를 구성하여 한남인 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서 임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에 대한 답사로서 52기 박 경용 회장은 “원우님들이 있어서 행복한 과정(2017년 9월 1일~2018년 8월10일)이었다. 저를 도와 52기 CEO과정의 집행부와 한분 한분의 원우들에게도 고맙다는 말과 함께 더욱더 견고한 52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료식후 52기를 수료한 원우들은 둔산동에 위치한 ‘청해어가’에서 별도의 만찬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에 서서로 환담을 하였으며 2부 순서로 52기 김 승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우 점미 원우는 ‘박 경용회장에게 올리는 글’을 통해서 52기 원우들의 마음을 대변한 따스함과 정겨움이 넘치는 낭랑한 목소리를 통하여 박 경용회장의 눈시울을 적시게 한 감동적인 글을 읽었다. 아울러 그동안 52기 CEO과정을 진행해 오신 경영·국방전략대학원 이 봉환 팀장에게 소정의 선물과 같이 52기 평생 명예회원으로 위촉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 함께 늦은 시간까지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마무리를 하였다.

한편 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CEO과정은 각계 CEO들과 리더들을 적극 영입하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대전·충청지역 최고의 CEO과정으로 발 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