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 칼럼 252회] 중력과 초신성

천문연구원에서 은폐된 우주진실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는, 30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12회까지는 우주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진실을 전달했다. 13회부터는 천문연구원이 수년 동안 답변을 회피(꾀를 부려 마땅히 져야 할 책임을 지지 아니함)하며 은폐하고 있는 우주 진실들을 부분별로 집중하여 전하고자 한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 원자 시스템에서 복제된 우주의 진실, 원-입자의 진실, 미시세계의 진실.

3,300페이지(표준도서 11권 분량) 이상에 이르는 이 진실들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졌는데, 20명 이상의 많은 노벨상수상자들을 배출한 일본인들로부터 우리 한국인들은 노벨과학상수상자를 단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 삼류민족으로 비하되고 있다.

이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마저 없다면 영혼이 없는 좀비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아울러 천문연구원은 더 이상 이 진실을 은폐하지 말고, 속히 진실의 답변을 하길 촉구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우주진실을 밝혀야 할 천문연구원이 우주진실을 은폐한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사건이다.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30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그 엄중한 피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이 진실을 연재로 밝힌다.

중력과 초신성

초신성은 은하의 궤도 안에 구속된 것과, 은하의 궤도에 구속되지 않은 천체들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초신성들의 폭발은 서로 다른 진화과정을 통해 발생한다.

은하의 궤도 밖에 있는 초신성들은 스스로 수소를 생성하며 질량을 확장하여 진화하는 반면에, 은하의 궤도 안에서 발생하는 초신성들은 질량이 큰 항성이거나 백색왜성으로 수명을 다 했던 천체가 다시 부활하여 진화한 결과이다.

백색왜성은 태양과 비슷한 질량을 가진 별이 수명을 다하고 서서히 식어가는 천체이다.

그런데 이 천체가 다른 별의 물질을 빼앗아 질량-중력을 확장하게 되면, 다시 부활하여 초신성으로 진화할 수 있다. 반면에 은하의 궤도 밖에 있는 초신성은 스스로 수소를 생성하며 질량과 중력을 확장하는 것이다.

인체의 세포를 이루는 원자핵에서 발생하는 파동은 지극히 미약하나, 그것이 분자-세포로 확장되며 뇌파와 같은 큰 파장으로 확장되기도 한다. 미약한 것들이 합쳐져서 크게 확장되며, 그 파동에 있는 정보대로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고 인체를 움직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별들이 생성되는 확산성운에서도 하나의 수소분자가 발생하는 파동은 매우 미약하지만, 성운 전체에서 합쳐진 파동에너지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그 파동에너지(전자기파)가 중력장 안에 있는 암흑물질을 변환시켜, 수소원자를 탄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즉, 암흑물질을 이루고 있는 입자들이 성운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얻고 서로 결합하여 수소원자로 생성되는 것이다.

은하의 궤도 밖에 있는 초신성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항성의 중력이 미치는 공간(중력장)에서 암흑물질은 천체에서 방출되는 에너지와 상호작용을 하며, 광자, 중성미자, 쿼크, 양성자 등의 입자들로 변환된다. 그리고 양성자는 전자를 취하며, 수소원자로 생성된다. 이어 그 수소는 항성을 살찌우며 성장시킨다.

수소를 생성하며 항성을 살찌운다는 것은 곧, 별의 질량이 확장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천체의 질량확장과 함께 중력도 확장된다. 그 중력이 커질수록 항성 중심부에 있는 원자들이 받는 압박도 커진다. 즉, 핵융합의 동력이 커진다. 그래서 항성 내부에서는 연이은 핵융합에 의해, 헬륨, 탄소, 질소, 산소, 철 등의 원자들이 만들어 진다.

이 물질들은 초신성의 폭발과 함께 우주먼지가 되어 뿌려진다.

우주에는 대부분의 수소로 이루어진 가스와, 질량이 무거운 원소들로 이루어진 우주먼지가 존재한다. 이 중에 우주가스가 별을 생성하는 주원료라면, 우주먼지는 지구와 같은 행성이나 생명체의 재료라고 할 수 있다.

우주먼지를 생명의 씨앗이라고도 한다.

이 우주먼지는 별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한자로는 ‘별 성(星)’과 ‘사이 간(間)’을 쓴 ‘성간먼지’라고도 부른다.

그런즉, 중력이 없다면 이 우주물질들은 생성될 수 없었다.

중력은 항성의 중심핵에 있는 원자들의 밀도를 높여 불을 지피고, 중심핵의 온도를 계속 높이는 동시에 강력한 압력으로 핵융합을 이루며 우주물질들을 생성한 것이다.

위 이미지는 초신성의 중력이 가장 집중된 곳에서 철-원자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초신성이 신생아별이었을 때는, 중력이 약하여 핵융합조차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중력은 점점 더 커져갔다. 항성에서 방출하는 에너지를 얻은 주변의 입자들이 결합하여 수소원자로 생성되고, 그 수소원자들이 항성을 살찌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항성이 커질수록 중력도 커졌다. 주변의 원-입자들이 결합하여 중력입자로 변환된 것이다.

그 중력입자들이 가운데로 몰리며, 핵을 이루고 있는 원자들을 압박하여 핵융합을 시키기 시작했다. 이어 연이은 핵융합을 통해 질량이 점점 더 무거운 원자들이 생성된 것이다.

일반적인 항성의 중력이 생성할 수 있는 물질은 중심핵을 차지하고 있는 철-원자까지이다. 철-원자는 중력에 가장 잘 버티며 견딜 수 있는 안정적인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신성폭발을 일으키며, 그 폭발력을 더해 철-원자의 그 견고한 구조를 깨뜨리고, 철보다 질량이 더 무거운 물질들을 생성하는 것이다.

태양 질량의 별이 적색거성으로 팽창하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헬륨 원자껍데기를 붕괴시키고, 헬륨보다 더 무거운 질량을 가진 물질들을 생성하듯이, 초신성은 폭발력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견고한 구조를 가진 철-원자를 붕괴시키는 것이다.

중력진실을 밝히기 위한 질문사항:

1,578. 초신성은 은하의 궤도 안에 구속된 것과, 은하의 궤도에 구속되지 않은 천체들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초신성들의 폭발은 서로 다른 진화과정을 통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