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4일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협의회장 김동백)와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 취암동 위원회(회장 유영철),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 청년회(회장 김도영)회원 100여명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논산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제73주년 광복절기념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게앙합시다”라는 주제로 오후 3시부터 6시 까지 차량용 태극기 1000개, 게양용 태극기 500개, 아파트단지와 상가 태극기 달아주기 500개등 태극기 무료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 애국심 고취와 광복절 자발적 태극기 달기 시민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 단체가 합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또한 각 가정과 직장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태극기 사랑을 몸소 실천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김동백 바르게살기 운동 논산시협의회장은 "태극기 게양은 나라 사랑 실천의 작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와 함께 선진 시민의식 확산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 취암동 위원회 유영철 회장은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이번 광복절에 태극기 사랑운동이 널리 퍼져 모든 가정에 태극기가 게양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 청년회 김도영 회장은“이번 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국권회복을 경축하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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