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갑섭부의장 '효행도시강동'을 만들기 위해 두팔을 걷어 부쳤다

지난 8월 13일 강동구의회 제갑섭 부의장실에서  강동구 ‘효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 다지기 토론이 열렸다. 제갑섭(효2기)부의장의 자의적인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토론회에서  ‘효행도시 강동’ 이라는 말을 실천하고 ‘더불어 행복한 강동’ 이라는 큰 비전을 이루기위해 '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 김재성원장과 안은상고문, 이순행부원장, 안세환운영위원장이 함께 했다.

제갑섭부의장과 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 김재성원장과 본부 임원들
제갑섭부의장과 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 김재성원장과 본부 임원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효와 인성교육’을 위해 스스로 앞장서겠다는 제갑섭(효2기)부의장은 교육생으로서 효와 인성교육을 받으며 ‘효문화 확산’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다. “인성이 기본이 되며 효를 실천하는 강동구”가 되어야 '강동구민이 행복하다'고 했다.

김재성원장(왼쪽). 제갑섭부의장(가운데). 안세환운영위원장(오른쪽).
김재성원장(왼쪽). 제갑섭부의장(가운데). 안세환운영위원장(오른쪽).

이에 교육원 김재성원장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현대의 효를 바탕으로한 '효사랑 운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제부의장도 '효행강동~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효사랑 운동'에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지원도 필요하고" 더 단단한 구축을 위해 "조례의 발의도 필요하다"강조하는 제부의장은 “정치인으로서가 아닌 강동구의 한 주민으로서 효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강동구의회 훌륭한 의원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효행도시 강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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