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우호 촉진교류 전략적 논의
서울 한중연합일보는 중국 곡부사범대학 국제문화교류학원 교수 조윤형과 한중연합일보 발행인 이창호가 9일 전격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 교수는 “지난 곡부사범대학 국제문화교류학원 한중협력 강화를 통한 한·중간의 우의증진과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 속에서 한중 교류문화의 역할을 가져올 기회라고 말하며 상호 이해와 우호 촉진 확대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에 이 발행인은 “본 일보사는 아시아의 공론으로서 중국 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에 기반을 둔 구상과 앞으로 곡부사범대학에서 한중CEO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공자는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유교의 시조로서 최초의 민간 사상가이자 교육자이다. 공자의 어머니는 아들을 얻기 위해 니구산(尼丘山)에 가서 신령님께 기도를 올려 곡부에서 공자를 낳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