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미국에서 아티스트로 무르익다.. 소녀시대 티파니의 2라운드

티파니 사진출처: 뉴시스
티파니 사진출처: 뉴시스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계약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티파니 영은 첫 싱글 '오버 마이 스킨(Over My Skin)을 발표했다. 1990년대 R&B 사운드를 가미한 클래식 팝으로 그간 가려져있던 티파니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앨범이다. 티파니는 그동안 자신이 쌓아온 모든 것이 "SM과 소녀시대 덕분"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여전히 소녀시대 멤버다. 소녀시대 티파니를 포함 일부 멤버들의 소속사는 다르지만 20년이 되도록 여전히 한 팀인 보이그룹 '신화''god'처럼 함께 활동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티파니의 꿈은 "(삶의) 끝까지 노래하는 것"이라고 한다 2007년 데뷔 이후 인터뷰 때마다 '꿈이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에 티파니 영은 한결같은 대답, 지금도 한 자도 다르지 않게 말한다. 더불어 티파니 영은 "아이돌 하면 자기로 인해 '아티스트'라는 수식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으면 한다"는 꿈을 추가로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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