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U시민인권연맹 충남 홍성에서 개최되는 ‘페셜올림픽코리아’참여결정

KHU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은 지난 8월 3일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사무실에서 부총재단 및 이사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홍성을 찾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뜻한 섬김을’결의했다.

KHU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은 지난 8월 3일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사무실에서 부총재단 및 이사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홍성을 찾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뜻한 섬김을’결의했다.
KHU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은 지난 8월 3일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사무실에서 부총재단 및 이사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홍성을 찾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뜻한 섬김을’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노균 총재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충남 홍성에서 제14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개최된다”며 “이날 우리 시민인권연맹에서 적극적으로 참여 전국에서 참여예정인 3000여명의 발달장애인선수들에게 따뜻한 섬김을 보이자”고 말했다.

KHU시민인권연맹 오노균 총재 인사말
KHU시민인권연맹 오노균 총재 인사말

이에 김동백(복지학 박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국만수 등 부총재, 김희숙 이사 등 참석자 전원이 ‘박수로 만장일치 결의‘를 다짐했다.

사회 : 김동백(사회복지학 박사)사무총장
사회 : 김동백(사회복지학 박사)사무총장

이날 1급 인권강사자격연수(인권학교 교장 최기석)와 동구 인권센터설립 인준(대표 김경숙)그리고 하계'인권보호관'워크-삽에 대한 의결도 함께했다.

대전 동구 인권센터설립 인준 - 대전 동구 센터장 김경숙
대전 동구 인권센터설립 인준 - 대전 동구 센터장 김경숙

또 이날 회의에서 오노균 총재는 ‘거리는 짧게 추억은 길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6월 23일 치러진 ‘제3회 충북 농촌체험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을 인정해 임연우 교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거리는 짧게 추억은 길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6월 23일 치러진 ‘제3회 충북 농촌체험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을 인정해 임연우 교수에게 감사장을 전달
‘거리는 짧게 추억은 길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6월 23일 치러진 ‘제3회 충북 농촌체험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을 인정해 임연우 교수에게 감사장을 전달

한편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대전·충남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홍성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는 8월16일 오후 7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개최한다.

이후 육상, 수영, 축구, 보체, 탁구, 배드민턴, 농구, 배구, 롤러스케이트, 골프, 역도와 시범종목인 태권도까지 총 12개 종목이 전국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KHU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은 지난 8월 3일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사무실에서 부총재단 및 이사15명 인권회의
KHU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은 지난 8월 3일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사무실에서 부총재단 및 이사15명 인권회의

벌써부터 오노균(동아시아 태권도연맹 회장, 충북대 농촌관광연구센터 연구소장, 교육학박사)총재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보병 32사단에서 장병100명이 3일간 자원봉사하기로 결정’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되고 있으며 시민인권연맹에서는 ‘대전ㆍ충남 대표 선수단에 T셔츠 160벌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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