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로 챙긴 돈, 투자 실패하면 경제사범으로 몇 개월 살면 정리되는 세상이다.
부산저축은행 비리규모 약 10조에 이른다. 빼돌린 돈으로 아파트 건설사업, 봉안당 사업, 국외부동산 개발 사업을 벌였지만, 투자 실패로 대부분 돈만 날렸다.

수법이 다양했던 경제범죄 사건 중 사상 최대로 알려지고 시민만 울리고 골탕먹인 위정자들의 부패잔치가 저축은행 사건이다.

검찰은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비롯한 정·관계 고위층 인사 6명과 전·현직 금감원 직원 8명, 국세청 공무원 7명을 기소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불법 대출 등 금융비리, 횡령 등 기업 비리, 고위층 로비 등 권력형 비리, 지역 공무원 뇌물과 같은 토착 비리 등 다양한 중층적 부패구조가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지난 사건 중 삼화저축은행은 3,200억 원 25명, 보해저축은행은 6,000억 38명이 기소됐다.

정관계 로비와 관련해 남은 의혹들은 합동 수사단이 지속적인 수사를 하겠지만, 더는 시민의 눈에서 피눈물을 보이게 하면 안 된다.
좋은 은행이라고 선전해놓고 그 사이에 비리로 드러나 시민은 갈 곳을 잃었다. 시민이 저축한 돈 10조 원을 가지고 장난친 그룹이 나라를 지휘하는 곳에서 기생하고 있다면 민주주의로 힘들게 걸어가는 정부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다.

“올겨울 어떻게 보낼지 막막하기만 한 독거노인이나 치솟는 기름값에 난방은커녕 끼니를 걱정하는 죽세민의 가슴이 찢어지고 있다.

 
고성중94년 국제태권도신문 120개국 36개월 연재하면서 언론에 참여한다. 2009년 광주ㆍ전남 시민기자총연합 결성 운영해오다, 2010년 한국시민기자협회를 창립한다. 한ㆍ시ㆍ협 전국총괄업무와 기자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무등일보, 광주매일신문 등 시민기자팀장을 하면서 시민사회단체 언론인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중소기업체 홍보, 농축수산업, 특산물 기자단교육, 1인 미디어 강좌, 시민기자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현 뉴스와이어 호남본부장/www.civilreporter.co.kr 뉴스편집, 발행인/(재)대한마리나산업진흥회 칼럼리스트이며 르포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 국 시 민 기 자 협 회

(KCRA - KOREA CIVIL REPORTER ASSOCIATION)
2008년 민주,인권,평화를 외치는 광주에서 글쓰기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모여 광주전남시민기자총연합이 출범, 2010,10,9 한국시민기자협회로 창립 발돋움 하였다. 태동하면서 언론관계자나 신문방송학 교수들의 프라보노로 성장동력이 되었다. 본 협회(http://www.civilreporter.co.kr/)에서 교육을 받은 시민기자들이 협회 뉴스창과, 무등일보, 광주매일신문등 다양한 1인 미디어시대 시민기자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특산물기자단과 1동네 1인 시민기자 활동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체이다.
협회-광주광역시 북구 유동 33-42 국민연금 4층 TEL-431-0009/527-0009/ 010-7609-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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