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6' 보며 무더위 날린 관객 벌써 240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사진출처: 뉴시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사진출처: 뉴시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미션 임파서블 6)이 240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28일 하루 동안 전국 1937개 상영관에서 8914회 상영하며 94만 1458명을 모아 누적관객 수 239만 7225명을 기록했다.'미션 임파서블 6'는 세계 최강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이선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이 사상 가장 불가능한 미션에 직면한 이야기를 그린다. 크루즈는 이번 영화를 통해 헬리콥터를 직접 조정하며, 급회전 등 고난도 기술을 해낸 것은 물론, 상공 7600m에서 '헤일로 점프'라고 불리는 초특급 스카이다이빙을 완벽하게 해내고자 100회 이상 감행하고, 파리 도심에서는 헬멧도 쓰지 않은 채 고속으로 오토바이 체이싱을 벌이는 등 최강의 목숨을 건 액션을 실현시켰다. 현재 '미션 임파서블 6'는 국내에서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 등 전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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