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무극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3년차 사업 격려및 '무극시장 상인회간의 소통'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음성군에서 유일하게 문화관광형 시장 으로 선정된 음성무극전통시장을 2018년 7월13일 경제과장 김정묵,팀장 조재순,주무관 안승현과 함께 상인회 간담회 자리에 참석을 하여 문화관광형 육성사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브리핑을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장 김승수로 부터 받고 시장 상인회 임원(전임상인회장 신웅기,고문 이강원,상인회장 김상오,부회장 권순택,감사 이창영,전해석,총무 이광진,이사 김태현,심규학,허연행)그밖에 상인회원 30여분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무극전통시장인 발전하기 위해서는 "군과 상인회간의 유기적인 소통의 장을 통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면서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을 했다. 금번 2018년은 문화관광형시장 3년차 사업이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추후 무극전통시장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많은 도음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강원 고문은 "그동안 선거를 통해서 불편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말끔히 씻어내고 상생의 길에 군수와 함께 열심히 하겠다."말을 했으며 김상오 상인회장은 "무극시장의 발전은 바로 단계적인 주변 문화와 관광을 조성하여 주변 삼형제 저수지를 관광벨트화 시켜서 둘레길 조성을 통한 전국단위의 관광지로 발돋움하여 외지에서 많이 찾아오는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참고하여 사업추진이 될수 있도록 실행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수 조병옥,경제과장 김정묵,팀장 조재순,주무관 안승현,상인회장 김상오,음성군 금왕읍장 권순갑,문화관광형사업단장 김승수
음성군수 조병옥,경제과장 김정묵,팀장 조재순,주무관 안승현,상인회장 김상오,음성군 금왕읍장 권순갑,문화관광형사업단장 김승수

또한 시내버스 정류장을 이전하기보다는 인근상권을 살릴수 있는 방향으로 모색되어져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몇십년후에는 박물관에서나 사라져간 전통시장을 볼수있다."며 우리 무극전통시장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숨쉬는 공간으로 자리메김할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조병옥 군수는 "자방자치단체의 행정적인 부분이 산재해 있어도 반드시 서민들이 주로한 상인들과 함께 반드시 전통시장에 많은 애정을 갖고서 시급한 현안부터 해결하는 자세로 임하겠다."

지켜봐주시고 협조해주시면 반드시 "음성군의 변화속에 무극전통시장을 명품화 시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을 하여 상인회로 부터 많은 환영을 받았으며 1시간여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간담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척 가벼워 보였다.

앞으로 발전하고 상생함으로서  무극전통시장이 반드시 발전될것이라는 확신을 갖게되어 무척이나 고무적이고 소중한 시간으로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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