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의 추억
메기의 추억

100세 시대를 맞아 온 가족이 눈물과 감동으로 함께 볼 가족영화 “메기의 추억”(각본, 감독: 김문옥/ 촬영: 정재승/ 음악: 강인구/ 편집; 홍순억, 강희창/ 주연; 정인철, 전채련, (아역) 이동욱, 홍해린, 황태현)의 첫 공개 시사회가 2018년 8월2일(수) 14:00~ 충무로에 위치한 서울영상미디어센터 4층에서 열린다.

이 영화의 스토리라인은 길거리 바이올린 악사로 생계를 유지하는 8순의 마노인(정인철 분)과 치매를 앓는 추노파(전채련 분)를 황혼 결혼식을 시켜 주기 위한 어린 손자, 손녀가 사회 복지사의 도움으로 눈물의 웨딩마치를 올려 준다는 가슴 따뜻한 감동의 영화이다.

이 영화의 원안은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 대상작 “슬픈 결혼사진”(각본: 이민희/ 감독: 김문옥)과 제1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대상작 “할아버지의 호루라기”(각본: 허성수/ 감독; 김문옥)를 새롭게 구성한 각본을 노장 김문옥 감독이 연출한 가족영화이다.

뉴스포털1기자 홍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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