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대회장에서 코스 메니지먼트가 한참인 '최민철'프로. '박상현'프로와 동반 라운드를 통해 코스분석에 들어 갔다. 인터뷰 이 후, 본인이 직접 사진, 영상을 보내 주었다. 자신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삿말 또한 전달 해준, 최민철프로 '디오픈' 대회에서 자신과의 약속이 지켜지길 바래본다.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PGA투어 시즌3번째 메이저 대회. 제147회 ‘디오픈’ 대회가 열리는 카누스티 골프장에 도착 한 ‘한국오픈’ 의 챔피언 '최민철'선수와 단독 인터뷰 성공, 현지 코스 적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최민철프로의 대회장 모습을 만나 보았다.
'스코틀랜드 카누스티' 골프장은 어려운 코스로 일류 선수들도 코스 공략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골프장이다. 한국의 최민철프로 또한 “페어웨이가 그린 보다 빠른 스피드에 마음껏 놀랐다” 하며, “페어웨이에 공이 떨어져도 ‘벙커’나 ‘해져드’에 튀어 들어갈 수 있다” 고 얘기하며, “제가 플레이 해본 골프장 중 최고 어려웠어요” 라고 엄살을 부리는 듯 웃으며 말했다.
사진=최민철
스포츠 유동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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