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강사가 페이스북에서 매일 저녁8시에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2000년부터 대한민국에 웰빙과 행복을 가장 먼저 대중강의로 끌어올린 장본인이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이다. 그는 대학에서 철학과 윤리학을 가르치면서 강의실을 벗어나 2500년 전 그리스의 폴리스들이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한 그 아고라 광장을 답답하고 무기력해져가는 대한민국 사회에 조금씩 펼쳐 나가기 시작한 장본인이다.

김용진 교수는 2012년도부터 연세대에서 명품강사아카데미를 세워 100여명의 명품강사를 육성했고, 2014년도부터 고급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을 설립하여 100여명의 명강사를 육성했다. 현재 대한민국 곳곳에서 행복특강을 진행하는 행복강사들 상당수가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교수에게서 훈련받은 멘티 강사들이다. 그는 행복지도사를 비롯하여 9종목의 한국 실정에 맞는 행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부에 등록한 장본인이다. 김용진 교수가 서울대학교에서 국내 최대 강사단체인 한국강사총연합회(한강총)을 조직한 이후 한강총 밴드에 2천여명의 강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김용진 교수는 상주지역의 중등교사들에게 인문학 특강을, 전남지역 기업인들에게 2차례 연속 인문학 특강을, 천안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는 행복특강을 진행하였을 정도로 이 분야 스타강사로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그는 다음달 2일에 국방대학원의 초청으로 국방대학원 교수들과 국방부 산하기관의 교수요원들을 대상으로 '김용진 명강사의 강의안 작성 노하우'를 강의하고, 14일에는 서울프레스센터 대강당에서 북경대학교최고경영자과정 교수로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50만 강사들에게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김용진 교수는 최근 페이스북에서 매일 저녁 라이브로 행복학과 인문학 등에 관한 공개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강의에서는 '행복강사의 인문학 Symposium'이나 '행복특강의 핵심주제들' 등을 비롯한 행복학과 인문학 관련 자신의 저서 11권을 중심으로 1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이미 40여명의 행코 책임교수들과 47명의 행복강연센터장을 육성한 행복강사들의 멘토 김용진 교수는 최근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직은 정인경 교수에게 넘겨주고, 2011년도 행복지도사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제시했던 리본세대들의 라이프 리폼을 멘토링하는 시니어노블레스 프로그램의 수퍼바이저 역할에도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 대중강사들의 멘토로서 자신의 역량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하는 일에 헌신적인 김용진 교수의 노력이 빛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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