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는 지난 15일 남해고속도로(순천 방향)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진압했다고 전했다.
차량에 탑승해있던 요구조자 2명은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자력 탈출하여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로 엔진룸이 소실되어 재산피해만 발생했다. 화재의 원인으로는 무더운 날씨에 엔진이 과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객원기자 손종선 sjs8513@korea.kr
손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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