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마라톤 클래식' 최종 '이미림' 공동5위 선전
LPGA '마라톤 클래식' 최종 '이미림' 공동5위 선전
  • 스포츠 유동완기자
  • 승인 2018.07.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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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LPGA 시즌20번째 대회 ‘마라톤 클래식’ 대회. 3명의 한국 선수들이 3주연속 한국 선수 우승 행보에 도전 했으나, 아쉽게도 그 기록을 쓰지 못하고 ‘이미림’(NH투자증권)이 최종합계 11언더 273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마라톤 클래식'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친 '이미림프로'
'마라톤 클래식'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친 '이미림프로'

7/16(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실배니아 주 '하이랜드 메도우스GC'(파71.6,476야드)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한화 약 17억 9천만원)대회 최종 FR에서 ‘이미림’은 버디6개, 보기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8타의 기록으로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대회 나흘동안 ‘이미림’은 톱10에서 순위를 지켜내며, 한국의 ‘전인지’(KB금융그룹), 디팬딩 챔피언 ‘김인경’(한화큐셀)과 함께 우승을 향한 행보를 함께 했다. 3주연속 한국 선수들의 LPGA 투어 우승기록에 도전을 했고, 결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그들의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2018년 시즌 14개 대회에 참가한 ‘이미림’은 톱10진입 없이 컷 탈락만 5번을 당했다. 어렵게 시즌을 보내던 ‘이미림’은 '드라이브 샷의 난조로 매 대회 어려움을 겪었다' 고 한다. 최근 “드라이브 샷이 좋아지긴 했지만, 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2주남은 ‘브리티시 오픈’까지 드라이브 샷을 잘 교정해야 할 것 같다” 고 밝혔다.

한편, 3R까지 공동5위로 선두를 맹 추격하던 ‘김인경’과 ‘전인지’는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으며 선두권에서 멀어졌다. FR 전인지는 버디2개 보기3개로 1타를 잃으며 7언더파 공동 25위에 자리했고, 디팬딩 챔피언 김인경은 보기6개, 버디2개의 기록으로 4언더파 공동 4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최종 우승은 ‘티다파 수완나푸라’(태국)가 차지했다. LPGA 첫 승을 신고한 수완나푸라는 14언더 270타의 기록으로, 동타를 기록한 ‘브리트니 린시컴’(미국)과 연장 첫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수완나푸라는 에리아 주타누간, 모리아 주타누간, 자매에 이어, ‘LPGA 투어’ 태국 선수로는 세 번째 우승에 합류한 선수가 되었다.

사진=유동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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