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중 사무총장
고성중 사무총장

광주동구재개발 조합에서 비리 주범은 누굴까?

재개발 조합을 설립하여 나이 많은 주민들을 슬그머니 기만하면서 뒷돈을 챙기는 사람은 누구인가? 광주동구재개발은 재개발 조합관련 고소고발 경찰수사가 현재 50여건 수사 중이다고 밝혔다.

필자가 광주동구청에 광주동구재개발이 고소고발도 많고, 주민들이 재개발 관련 업무를 몰라서 생기는 일이니 이대로 두고 볼 수없다는 항의에 동구청 직원은 “주민들 자체 사업이라 어쩔 수 없다”는게 답이었다.

일부 조합을 설립하여 뒷돈 챙기는 법을 아는 사람들이 나이 드신 어르신들을 슬그머니 기만하며 뒷돈을 챙겨가고 있다는 것을 동구청 직원들도 잘 안다고 했다. 그러나 고소를 해서 경찰에게 걸리면 우리가 정리를 해준다고 했다.

광주경찰이 광주동구 재개발조합에 대해서 수사를 빈틈없이 하기를 바랄뿐이다. 동구재개발에 관련하여 고소고발 업무가 많아 은근히 짜증이 나있는 것이 통화내용 이었다.

국민청원을 넣어서라도 하루속히 재개발 관련 사업을 제도화 하여, ‘뒷돈 거래’를 못하도록 관이 나서야 할 시기이다.

필자는 왜, 광주동구 재개발조합비리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글을 쓰는가?

주민들의 실태를 파악해보면 나이드신 어르신이 많으며, 그점을 이용하여 조합에서는 늘씬한 여자요원들을 기용하여 하루 수십만 원씩 챙겨주면서 선거 몇 달 전부터 주민들에게 표를 받아오라고 성과급제를 실시하여 표를 돈으로 산다고 봐야 할 정도로 어르신들을 슬그머니 기만하고 있다는 것을 제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어떤 이익이 생기나

뒷돈을 대는 건설시행사나 시공사 측에서 추후 공사를 해서 이문을 많이 남기기 위해 비리조합원과 합작으로 주민의 조합관련사업 비용을 수십배로상향조정하여 주민손해를 보게 하고 본인들은 뒷돈을 챙기는 시스템이다. 삼척동자도 알기 때문에 중상모략이 많이 일어나고 뒷돈 거래처와 한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선거도 조작하는 것이다.

한패가 당선이 되도록 사전에 뒷돈을 주어서 선거 조작을 할 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 속에서 한통속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경찰도 단속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엔 다른 철거업체대표가 자수를 했으며 1억의 뒷돈 거래 자료를 경찰에 건넨 것이다.

광주동구재개발조합에서는 건달출신이 조합원에 가담하여 교도소를 들어 갈폭, 잡고 일을 하고 있다고 소문이 파다하다.

뒷돈을 100억 이상 챙기는데 교도소에서 몇 년 사는 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위인들이기에 상관없다는 것이 주변인들의 이야기다.

동구경찰은 광주동구재개발 현장 50여건의 고소고발 때문에 골치가 아파 죽을 지경이다고 토로 했다. 이번 사건으로 반드시 광주동구재개발 비리주범을 색출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쓰는 것이고, 민주사회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글을 쓸 것이다.

이글을 통해서 두 가지가 해결된다.

하나는 어르신들이 돈을 많이 지출하지 않는다.

두 번째는 재개발조합이 올곧게 추진되도록 공적으로 관에서 나서도록 행정을 고치는 것이다.

재개발이 깨끗해지는 날을 바라며
재개발이 깨끗해지는 날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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