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이 화재 진압에 임하고 있다.

보성소방서는 지난 7일 14시경 벌교읍 봉림리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피해 없이 진화했다. 화재는 주택에서 발생하여 발화 초기에 신속한 출동으로 연소 확대를 막았고, 빈집으로 확인되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추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이다.

객원기자 손종선 sjs851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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