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은 지난 17일 봉사단체와 후원기관 30여명 참석으로 제5호 드림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

▲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눈이오는 궂은 날씨 가운데서도 봉사단체와 후원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하우스 5호 준공식이 있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눈이오는 궂은 날씨 가운데서도 봉사단체와 후원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하우스 5호 준공식을 가졌다

EBS나눔 0700, 이랜드 복지재단,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성경의원(원장 위성읍)장흥전기(대표 김장규)등이 후원하고, 장흥서포터즈 봉사단(회장 이병회)의 재능기부로 지난달 21일 착공한 드림하우스는 한달여 만에 완성된 모습을 드러냈다.

장흥서포터즈 봉사단 박한태 (가인하우징대표)회원은 자신의 전문분야인 내부인테리어를 맡아 시공하고 서포터즈 회원들은 도배, 장판을 시공하는 등 모두의 노력이 더해져서 드림하우스 5호가 탄생하였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김 성 장흥군수는 “우리 군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이 공평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군과 민간이 손잡고 아이들이 우리사회의 든든한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장흥군드림스타트는 2013년 희망의 드림하우스 1호를 시작, 아동들이 꿈을 활짝 펴고 날아오를 수 있도록 후원기관연계를 통해 주거환경개선과 공부방 지원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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