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경 교수가 한강총 2기 대표가 되다

4차 산업혁명시기에 봉착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웰빙과 행복으로 코칭하는 대중강사들 2천여명이 모여 전국적으로 활동중인 곳이 바로 한국강사총연합회(한강총)이다. 한강총은 2016년 1월에 서울대학교에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가 설립한 민간단체로서 대표 아래 강사대학총장, 부교수 1인, 조교수 2인, 전임강사 41인, 인증강사 300인, 그리고 회원강사들로 총 2천명이 멤버로서 활동 중이다.

그동안 한국강사총연합회는 강사들의 강의 전문서적을 편집 출판하였고, 강사들을 위한 국제웰빙대상과 강의대상, 강연대상 등을 수여하며 강사들의 사기 진작에 노력해 왔다. 그리고 20개월만에 국내 최대 강사단체로 발돋움하였으며 꾸준히 김용진 교수의 강의안 작성교실 30강좌, 김용진 교수의 인문학강의실 90강좌, 김용진 교수의 고대철학반 40시간, 정인경 교수의 한국문학반 30시간, 정인경 교수의 스펀지행복소통교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육성과정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왔다.

이제 금년 7월부터 한국강사총연합회는 새로운 대표 체제로 바뀌게 된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으로서 한강총을 이끌고 온 대표 김용진 교수는 고문으로 추대되고, 한강총강사대학총장 정인경 교수가 한강총 대표를 겸직한다. 따라서 한강총과 코리아행복포럼, 한강총강사대학은 정인경 교수가 지휘하게 된다. 반면 북경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인문학교수인 김용진 교수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2011년도부터 야심차게 준비해 온 리본세대를 위한 시니어노블레스 프로그램을 직접 세심하게 주관하게 된다. 

이에 대하여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우리 협회가 지금처럼 꾸준히 대중강사들을 측면 지원하며, 동시에 유능한 강사를 육성하고 발탁하여 리본세대들의 힐링&행복여행 2박3일, 3박4일, 1주일, 10일, 1개월, 그리고 2개월 숙박체험 프로그램까지 진행함으로서 대한민국 중년층에게 활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 진행은 협회장 김용진 교수의 창안이며 이미 상당부분 프로그램화 되어 있다. 슬럼프에 빠져 있는 상당수 많은 중년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자신감을 부여하며, 웰다잉을 위한 구체적인 실제 프로그램을 전수하여 국력신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나 한국강사총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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