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사협회 김유정 강사의 ‘부부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
지난 21일, 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협회장 송형길)는 본협회 교육장에서 ‘부부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6월 강사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를 만들기 위해 ‘관계의 기초를 세우기 위해 우리의 결혼을 리모델링하라’, ‘호감과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가라’, ‘갈등관리 쿨하게 싸워라’, ‘방어 대신 인정하라’ 등 김유정 강사는 실재 부부생활을 예를 들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행복한 부부생활의 소스들을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유정 강사는 “가정의 울타리인 부부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 며, “부부간의 문제를 풀어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긍정적인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매달 넷째주 목요일에 열리고 있는 2018 강사데이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강좌’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이미심 강사의 ‘미술심리활용 가족세우기’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강사데이는 12월까지 이어진다.
한편, 이번 교육을 준비한 협회 교육국에서는 “한달에 한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학습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에서 진행되는 강좌 참가신청은 협회 총무국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