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돌아온 바리스타 장익수교수의 1004클럽 커피 나눔바리스타 교실(1기)이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한울마을 착한책방cafe에서 개설되었다.

장익수교수의 1004클럽 커피 나눔바리스타 교실(2급 자격증과정)
장익수교수의 1004클럽 커피 나눔바리스타 교실(2급 자격증과정)

1004클럽 나눔공동체 나눔학교에서는 6월19일(화) 수동골 명소인 착학책방cafe에서 1004나눔커피 바리스타교실(2급 자격증과정)이 바리스타 장익수교수(시민문화촌 대표)의 첫 수업으로 중심으로 진행해 수강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커피나눔행사와 일상생활에서 바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사례중심 강의
커피나눔행사와 일상생활에서 바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사례중심 강의

시작 전 "덤으로 사는 인생 벌어서 남 주자" 생활신조인 1004클럽 나눔 공동체 양승수총재는 본 단체가 추구하는 사명을 잘 실천하고 공동체의 발전에 공헌해 줄 것을 확신하며 바리스타교실 1기로 참여한 김태영님과 유효숙님에게 부장1004 임명식을 함께 가졌다.

바리스타 장익수교수 , 부장1004 김태영. 부장1004 유효숙 임명식
바리스타 장익수교수 , 부장1004 김태영. 부장1004 유효숙 임명식

그 동안1004클럽나눔공동체 나눔학교 교실은 서울본부에서 진행해왔지만 이번 바리스타교실은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새로 조성된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한울마을 언덕위에 첫 번째 주황빛 기와지붕 ‘착한 책방cafe’ 에 개설된 것에 특별한 의미를 두었다.

바리스타에 입문하는 회원들을 축하해 주기위해 시민문화촌 조인숙이사. 시인김소희. 한국미술협회 회가 정경화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다. 명정수박사와 기념촬영을 했다.

“하늘을 향한 나의 마지막 바람이 있다면 나에게 주어진 세상 삶에서 얼마나 어떻게 풀어 베풀고 사랑하는 모든 것들과 이별할 그날을 아름답게 준비하는 겁니다.” 라고 말하는 명정수박사(공군사관학교 교수. 국방부 율곡사업단장. 유한대학 총장을 지냄)가 있는 곳으로 평생 나눔의 삶을 살아온 것을 회원들에게 귀감이 되어서였다.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1004는 천사라는 소리가 주는 의미와 더불어 숫자1004가 가지는 특별한 비전을 갖고 있다.

1004개의 사랑 나눔 프로젝트. 1004명의 프로젝트 디자이너 (1004PD)1004명의 재정후원 서포포즈의 의미를 내포하며 재능 나눔1004, 정기후원1004처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을 호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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