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관한 왜곡된 정보는 40조원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끼치고 있다.
그 왜곡된 정보는 과학이라는 명분으로 잘 포장되어 언론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우주에 관한 왜곡된 정보는 인류사회에 공포와 허무감을 조성하며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끼친다. 그 왜곡된 정보는 과학이라는 명분으로 잘 포장되어 언론을 통해 유포되며, 인류에게 공포와 허무감을 줄뿐만 아니라, 40조원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피해까지 끼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그 왜곡된 정보의 비과학적 실체를 밝히는 것은, 인류문명의 완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아시아경제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사이언스 포럼]은하의 뜨거운 심장을 찾아라

2016년 4월 27일 아시아경제

 

이창희 한국천문연구원 은하진화그룹 선임연구원

 

성인의 심장은 약 300그램 정도의 무게를 가진다. 이를 체중 60킬로그램으로 나누면 심장이 우리의 몸에서 차지하는 무게 비율은 0.5%가 된다. 같은 방법으로 포유류 동물들의 심장 무게 비율을 계산해보면 개는 0.75%, 고양이는 0.45%, 토끼는 0.27% 정도라고 한다. 마라톤 선수의 심장은 400그램에 이르고 먼 거리를 뛰어다는 늑대와 썰매 개는 유난히 큰 심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달리기를 잘 하려면 크고 튼튼한 심장이 필요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심장은 생명을 유지하는 엔진이며, 생명 진화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밤하늘을 바라보자. 우주에는 수천억 개의 은하가 존재한다. 은하는 별, 가스, 먼지 등으로 이루어진 집합체이며 우주의 역사동안 다양한 형태로 진화한다. 은하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그렇다면 은하 진화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 심장은 어디에 있을까?

모든 은하, 좀 더 엄밀히 말하면 모든 타원체 은하의 중심에는 거대 질량 블랙홀이 존재하는 것으로 믿어진다. 현재까지 발견된 거대 블랙홀의 질량은 작게는 태양의 수백만 배, 가장 큰 것은 태양의 백억 배 이상으로 다양하다. 흥미롭게도 거대 블랙홀의 질량과 그것이 속해 있는 은하의 질량은 서로 비례하는 상관관계를 가진다. 즉, 작은 은하는 그 몸집에 걸맞은 자그마한 심장을 품고 있고, 큰 은하의 심장은 이보다 수천 배 더 크고 무겁다. 최신 연구들에 의하면 은하의 '심장 무게 비율'은 약 0.1%에서 1.8%사이 값을 가진다.

우리의 개념들이 모여 있다는 안드로메다은하의 심장 무게 비율은 0.63%이다. 앞에서 언급한 포유류 동물의 비율과 많이 다르지 않다. 필자가 거대 질량 블랙홀을 심장에 비유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 이유다.
이유가 또 있다. 은하는 시간에 따라 체중이 늘어난다. 심장도 따라서 커진다. 은하와 거대 질량 블랙홀의 '동반성장'은 현대 천문학의 중요한 연구 주제 중 하나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은하가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한다면 현재의 우주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초거대은하들만이 가득할 것이다. 그러나 관측적인 사실들로부터 우리는 은하의 성장이 결국 어느 시점에서는 멈추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은하의 심장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은하의 중심에 위치한 거대 질량 블랙홀은 주변의 물질을 빠른 속도로 빨아들이며 성장한다. 이때 흡수한 물질의 일부가 강력한 에너지의 형태로 블랙홀 바깥으로 방출되는데 이것을 활동성 은하핵 현상이라고 부른다. 활동성 은하핵은 뜨거운 기체와 복사열을 은하 전체로 전달하여 새로운 별들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한다고 믿어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결국 은하와 거대 블랙홀은 적절한 균형에 도달하게 된다.
필자가 포함된 한국천문연구원 연구팀은 최근 매우 흥미로운 활동성 은하핵 현상을 발견하였다. '미니타원은하'라고 소개된 이 은하는 우리은하보다 작은 왜소은하의 한 종류인데, 내부의 별 밀도가 높고 타원체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거대타원은하의 축소판으로 의심받을 만하다. 이런 미니어처 타원은하에서 강력한 활동성 은하핵 현상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활동성 은하핵으로부터 나오는 스펙트럼을 분석하면 거대 블랙홀의 질량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이 은하의 심장은 약 2백만 개의 태양을 더한 질량을 가진다. 여태 발견된 거대 질량 블랙홀 중에서 가장 작지만, 강력한 에너지를 방출하며 뜨겁게 살아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왔다. 이로써 연구팀은 우리은하보다 수십 배 작은 은하에서도 중심 블랙홀을 통해 형성의 비밀을 엿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작은 은하는 매우 어두워서 관측하기 어렵다. 인류가 끊임없이 경쟁적으로 더 큰 망원경을 만드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우리나라도 25미터 크기의 거대 마젤란 망원경 건설에 동참하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세계 최대 크기의 망원경을 활용할 기회가 온다. 그리고 어두워서 아직 발견되지 못한, 작지만 뜨거운 심장들이 저 멀리 우주에 숨어있다. 내 가슴 속 심장도 작지만 힘차게 요동친다.

이창희 한국천문연구원 은하진화그룹 선임연구원

 

 

기사내용에 대한 진실:

1,445.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거대 블랙홀의 질량은 작게는 태양의 수백만 배, 가장 큰 것은 태양의 백억 배 이상으로 다양하다. 흥미롭게도 거대 블랙홀의 질량과 그것이 속해 있는 은하의 질량은 서로 비례하는 상관관계를 가진다.
- 블랙홀들의 규모와 질량은 모두 다르지만, 1cm3당 180억 톤 정도가 되는 밀도는 동일하다. 이는 우주에서 진공이 압축될 수 있는 한계에 대한 물리적 증거이다.

빅뱅론대로라면 질량이 큰 블랙홀일수록 밀도가 높아야 하는데, 진공이 압축될 수 있는 마지막 한계가 1cm3당 180억 톤 정도이므로 모든 블랙홀들의 밀도는 동일한 것이다.

블랙홀과 마찬가지로 빅뱅론이 주장하는 특이점도 압축된 진공이다.

아울러 진공이 압축될 수 한계로,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았다는 빅뱅-특이점의 질량을 계산하면 겨우 몇 그램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고작 그 몇 그램짜리 진공-특이점으로 지구도 만들고, 태양도 만들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별과 행성들을 비롯한 1천억 개 이상의 은하들을 만들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446.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은하는 시간에 따라 체중이 늘어난다. 심장(블랙홀)도 따라서 커진다. 은하와 거대 질량 블랙홀의 '동반성장'은 현대 천문학의 중요한 연구 주제 중 하나이다.

- 은하의 체중이 늘어난다는 것은 곧 그 은하의 질량이 확장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원인은 수소생성에 있다.

 

위 사진은 미국 국립전파천문관측소가 관측한 소용돌이은하의 중성수소 분포이다. 가시광선 대역에서는 보이지 않던 커다란 팔이 왼쪽으로 길게 뻗어 있다. 우주의 모든 물체는 다양한 파장의 전자기파를 방출하는데,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전자기파를 가시광선이라 한다. 그 외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이나 X, 감마선 등은 눈으로 볼 수 없다.

 

위 그림에서 보여 주듯이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거나 긴 전자기파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그런즉,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 아니다. 우주에서 초신성이 폭발하거나 천체들이 충돌하는 등의 사건이 발생할 때, 가시광선뿐만 아니라 X , 전파 등 다양한 파장의 전자기파가 발생한다. 때문에 우주에서 오는 전파들은 우주 도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의 정보를 갖고 있다.

우리는 흔히 전파를 통신수단으로 생각하는데, 실제로 우주에서 오는 전파에는 많은 진실을 기록한 정보들이 담겨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파망원경을 통해 우주의 많은 진실을 확인할 수 있다.

 

위 이미지에서 보는 것처럼 가시광선 대역에서는 보이지 않던 중성수소영역이 전파망원경으로 확인이 된다. 이 은하에서는 새로 태어난 많은 별들이 확인되었다. 은하에서 젊은 별들이 많이 생성된다는 것은 곧 별을 생성할 재료가 많다는 것이다.

별의 생성은 일반적으로 중성수소 가스의 양에 비례한다. 때문에 나선은하나 불규칙은하는 중성수소가 차지하는 질량의 비중이 수십 퍼센트 이상 된다. 반면에 별을 생성하지 못하는 타원은하에는 중성수소 가스가 거의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타원은하는 젊은 별들이 없고 오래된 별만 있는 것이다.

우주에는 나선은하, 타원은하, 불규칙은하 등이 존재하는데, 수소는 타원은하처럼 궤도가 닫혀 있는 은하에서는 생성될 수 없기 때문이다.

 

 

위 이미지는 수소가 생성되는 나선은하, 불규칙은하와, 수소를 생성하지 못하는 타원은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다. 수소는 불규칙은하들에서 폭발적으로 생성되는데, 이 은하들도 궤도가 형성되면 수소 생성량이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불규칙은하에서 별들이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반면에, 나선은하에서는 별 생성이 감소되는 것이다.

 

위 사진(EST제공)은 중성수소 구름에 둘러싸인 신생-불규칙은하의 모습이다. 사진에서 가운데 흰색의 천체는 가시광선에서 관측된 영상이고, 푸른색의 중성수소영역은 전파망원경으로 관측된 영상이다. 그런즉, 가시광선으로 보면 이 신생불규칙은하는 지극히 작은 은하에 불과하다.

하지만 전파망원경으로 관측하면 거대한 수소원자 구름이 확인되는 것이다.

사진의 중심에 보이는 은하의 지름은 약 6천 광년인데 비해, 그 주위에 퍼져있는 중성수소의 지름은 4만 광년 정도이다. 아울러 이 중성수소는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별들을 동시에 폭발적으로 생성하면서도 수축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별은 대부분의 수소로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중력에 의해 수백억 배로 압축되며 생성된다. 이는 야구장 크기의 솜덩이가 야구공보다 작게 압축되는 것과 같다.

 

위 이미지는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진 성운이 중력에 의해 압축되며, 중심부에 고밀도의 별이 잉태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위 이미지는 대부분의 수소로 이루어진 성운이 중력에 의해 수축되며 밀도를 높여, 별을 생성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위 이미지는 별이 탄생하는 모습인데, 이 별은 대부분의 수소로 이루어진 성운이 수백억 배로 수축되며 생성된다. 그런즉, 별을 생성하는 은하가 수소를 생성하지 못한다면, 그 은하는 수백억 배로 수축되며 줄어들어야 한다. 야구장 크기의 솜덩이가 야구공보다 작게 압축되면서 줄어들 듯이 말이다. 하지만 우주에 줄어드는 은하가 존재하지 않는다. 수많은 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은 수축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 은하들은 중성수소를 폭발적으로 생성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전파망원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이다.

이처럼 현대우주과학기술은 이미 우주의 100%를 관측하고 그 100%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경지에 와 있지만, 천체물리학자들은 우주의 4%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한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우주란 동전만한 하늘이 전부이듯이 말이다.

그들이 경전처럼 여기는 빅뱅론, 힉스입자이론에 의하면, 지금의 우주에서 수소가 절대 생성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즉, 빅뱅론, 힉스입자이론과 달리 지금도 우주에서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고 있다는 사실은 새로운 이론이나 학설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명명백백히 밝혀지고 검증된 진실이다.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447.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은하가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한다면 현재의 우주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초거대은하들만이 가득할 것이다. 그러나 관측적인 사실들로부터 우리는 은하의 성장이 결국 어느 시점에서는 멈추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 은하의 성장은 궤도와 관련이 있다.

그런즉, 궤도가 형성되지 않은 불규칙은하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나선은하는 꾸준히 성장하며, 대부분의 타원은하는 성장을 멈추었다.

우리은하는 136억년이 넘도록 성장을 멈추지 않고, 현재도 계속 진행 중에 있다.

타원은하의 나이가 100억년 이상이라면 이미 성장을 멈추었을 텐데, 우리은하는 현재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 원인은 우리은하가 나선형 은하로서 궤도가 열려 있기 때문이다.

 

위 사진은 별이 탄생하는 오리온성운의 내부이다. (자료제공-나사)

이 오리온성운은 매초 18km 정도의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성운의 내부에서는 별을 생성하기 위해 수백억 배로 압축되고, 밖으로는 초당 45리 달리는 속도로 매우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우리은하에서 수소가 생성되지 않는다면, 오리온성운은 수백억 배로 압축되며 작아질 것이다. 아울러 우리은하도 성장을 멈추고 수축되며 작아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은하의 나선-팔은 지금도 계속 길어지고 있다.

즉, 지금도 계속 수소를 생성하며 성장하고 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448.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은하의 중심에 위치한 거대 질량 블랙홀은 주변의 물질을 빠른 속도로 빨아들이며 성장한다. 이때 흡수한 물질의 일부가 강력한 에너지의 형태로 블랙홀 바깥으로 방출되는데 이것을 활동성 은하핵 현상이라고 부른다.
-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따른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난다. 진공을 이루고 있는 원-입자들이 그 에너지 값에 따라 결합하고 더하여지며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주진공에도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따른 물질-입자들이 생겨난다.

 

헤라클레스 A로 알려진 활동은하 중심의 블랙홀이 우주진공을 향해 엄청난 양의 물질을 내 뿜고 있다. 이 물질이 또 다른 블랙홀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사진-나사제공

 

위 사진(나사제공)은 켄타우루스 A 은하 중심부 블랙홀에서 우주진공을 향해 물질을 내뿜고 있는 모습이다. 이 은하의 중심부에는 태양보다 5500만 배 더 큰 질량을 가진 블랙홀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위 사진은 허블우주망원경이 M87 은하 중심의 블랙홀에서 고-에너지물질이 우리은하의 지름보다 몇 배 더 먼 40~50만 광년의 거리까지 분출되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이처럼 은하를 탈출한 고-에너지물질은 우주진공을 이루고 있는 원-입자들을 결합시켜 암흑물질로 변환시키고, 그 암흑물질에서 생겨난 기본입자들이 결합하여 수소가 생성된다.

 

위 이미지는 블랙홀에서 방출된 고-에너지에 의해 우주진공에서 수소가 생성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입자가속기의 진공에서 인공적으로 가공된 양성자 하나를 충돌시켜도 원자핵보다 100배 이상 큰 입자들이 생겨난다. 하지만 블랙홀에서 방출된 고-에너지는 우주진공에서 수소를 생성하는 것이다.

이 수소가스에서 방출되는 전자기파는 주변의 암흑물질을 기본입자들로 변환시키고, 또 그 기본입자들이 결합하여 수소로 생성된다. 그렇게 수소가스가 확장될수록 암흑물질도 계속확장 된다. 그 천체들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주변의 우주진공을 이루고 있는 원-입자들을 결합시켜 암흑물질로 변환시키기 때문이다.

수소가스로 이루어진 성운이 확장될수록 중력도 커진다.

그리고 그 중력이 몰리며 집중되는 성운의 중심부에서 별이 잉태된다.

 

 

빅뱅론으로 인한 인류의 피해

위 이미지는 블랙홀에서 방출된 고-에너지로부터 초신성이 탄생하고 폭발하기까지의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블랙홀에서 방출된 에너지-물질에 의해 다른 공간에 생겨난 성운은, 크고 작은 별과 행성들을 탄생시키며 은하로 성장하게 된다.

분명 신생우주에 존재한 물질의 질량은 지금의 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하로 매우 작았다. 그래서 그 물질로는 우리은하 중심핵에 있는 거대질량의 블랙홀 하나도 만들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은하에는 약 1억 개의 블랙홀들이 있다. 또 우주에는 이런 은하가 1천억 개 이상이 존재한다. 은하 하나도 형성할 수 없었고, 우리은하 중심핵에 있는 거대질량의 블랙홀 하나도 만들 수 없었던 초기우주에서 이처럼 많은 블랙홀과 은하들이 생겨난 것이다. 아울러 블랙홀은 그 천체들을 탄생시킨 우주의 자궁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449.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활동성 은하핵은 뜨거운 기체와 복사열을 은하 전체로 전달하여 새로운 별들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한다고 믿어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결국 은하와 거대 블랙홀은 적절한 균형에 도달하게 된다.

- 별의 생성은 중성수소에 비례한다.

우주에는 수소원자로 이루어진 영역과 수소분자로 이루어진 영역이 있는데, 전기적으로 중성 상태인 수소원자(H I)로 이루어진 가스지역을 중성수소영역이라 한다.

중성수소는 우주에서 생성된 최초의 물질이다. 이 수소원자가 분자로 결합하여 별을 생성하고, 또 핵융합을 통해 많은 물질을 만들어내는 원재료인 것이다.

중성수소영역은 수소를 생성할 수 있는 은하들에서만 나타나고, 수소를 생성할 수 없는 은하들에는 없다. 아울러 이 중성수소를 폭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의 중심핵-블랙홀은 매우 왕성한 활동을 하는데, 이 은하들에서는 별 생성도 폭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활동은하들에서 생성되는 물질의 일부는 중심핵-블랙홀에 공급되며 동반성장을 하는데, 블랙홀은 은하와의 질량비례를 초과하는 물질을 은하 밖으로 방출시킨다. 그렇게 방출된 물질은 은하 밖의 다른 공간에서 새로운 신생은하가 생겨날 수 있는 씨앗이 되고 토양이 된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450. 은하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그 은하가 생겨난 토양인 암흑물질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또 그 암흑물질이 생겨난 우주바탕인 암흑에너지에 대해 알아야 하며, 초기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이상으로 많아진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우선 알아야 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이 아직까지도 은하의 진실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는,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이는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검증된 진실이다.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이 모든 진실을 거부한다.

그리고 천문연구원은“빅뱅이론 연구의 대가인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가 방문을 하셨습니다.......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는 아직 양자 중력이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빅뱅과 양자 중력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미래 연구 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빅뱅의 기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답변하였다. 도대체 이 답변이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우주생성과 진화의 동력인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 메커니즘의 진실,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처럼 천문연구원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우주진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론하지 못하고, 한국 만화에 등장하는 사오정 흉내를 내며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 양자 중력이론을, 천문연구원은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양자역학의 거두이자 표준모형의 아버지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2016년 10월 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量子力學)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럼에도 천문연구원은 양자 중력이론을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을 대표하고 있는 천문연구원이 답변할 수 있는 것이, 겨우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증거는 없고 추상적 주장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진실은 6년째 은폐되고 있다.

 

첫째: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이 밝혀낸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모두 부정한다.

1.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즉,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2. 별은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수백억 배로 압축되면서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에는 한해에 수천 개의 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이 있다.

그러니 그 은하들은 수백억 배로 수축되며 작아져야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은하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그 은하들을 둘러싼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파망원경을 통해 명명백백히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3.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빠른 속도로 확산-확장되는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역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수소생성으로 은하의 질량이 확장됨에 비례하여,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생성되며 확장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하의 질량과, 그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질량은 10배 정도로 비례된다.

이 암흑물질은 우주진공-암흑에너지에서 생성되는데, 또 이 암흑물질에서 수소가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우주가 생겨난 바탕이며, 암흑물질은 수소가 생성되는 우주의 토양이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4. 블랙홀의 밀도가 1cm3당 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블랙홀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란 사실이다.

그런즉, 우주에는 암흑에너지로 불리는 진공과, 블랙홀이라고 하는 압축된 진공이 존재한다. 이 역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관측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이다.

우주가 진공에서 생겨났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블랙홀은 진공에서 생겨난 물질이 완전히 붕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다. 아울러, 블랙홀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고, 암흑에너지는 원-입자들이 압축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진공이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만물은 이 원-입자들이 결합하고 더하여지며 진화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 사실만 깨달으면 우주의 모든 비밀을 풀 수가 있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5.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가 있다. 그 진공을 이루는 원-입자들이 에너지를 얻은 만큼 결합하여,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이 역시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6.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한 공간의 진공은 우주영역에 속한 진공-암흑에너지가 된다. 그렇게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138억년 동안 확장되어 왔습니다.

초기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68.5%이며, 지금의 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73%이다. 그런즉, 태초의 원시우주비율과 지금의 우주비율은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의 엄청난 규모차이가 있다. 지금의 우주는 그 원시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팽창하며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별-행성-은하들을 이루는 일반물질과 암흑물질의 질량도, 초기우주 질량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아졌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7.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한 관측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는 약 2700℃ 정도이다. 중력에 의해 밀도가 압축되며 온도가 상승하면서 별이 생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들로 은하가 형성되어 지금의 우주가 생겨난 것이다. 아울러 초기우주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그 온도가 상승하기 이전의 원시우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진실을 밝히면 우주탄생의 기원을 밝힐 수가 있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8.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초기우주의 부피-질량-중력-밀도-온도는 지금의 우주에 비할 수 없이 작고 낮았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9.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중력은 우주탄생과 진화의 동력이다. 아울러 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물리적 증거는 수백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10. 우주가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탄생하고 진화한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을 갖고 팽창하는 우주의 과거와 부피-비율을 추적하면,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어렵지 않게 계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진실을 밝힐 수가 있다.

이 역시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이처럼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로 우주진실을 모두 밝혀낼 수 있는 물리적 증거(실제 눈으로 관측-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은 2천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다.

물리적 증거가 단 하나조차 없는 빅뱅론이, 2천 가지 이상의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빅뱅론은 사물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1. 스티븐 와인버그는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우주의 모든 수소와 헬륨이 만들어졌다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양자역학의 표준모형을 만들었다.

그의 이론은 현대천체물리학계의 성서와 같이 여겨졌다.

아울러 그는 인류의 의식을 그 최초의 3분에 가두어 놓았다.

천체물리학자들이 전파망원경을 통해 우주에서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것을 관측하면서도, 그 진실을 전혀 깨달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우주의 수소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시나리오대로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모두 만들어졌으므로, 지금의 우주에서 수소가 생성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인류의 의식은 그 최초의 3분에 멈추어버린 것이다.

정신연령이 유아기에 멈추어버린 장애자와 같이 말이다.

그리하여 인류의 문명도 그 최초의 3분에 멈추고 말았다.

그 장본인 스티븐 와인버그가 지난해 2016년 10월 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2.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즉,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인류의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3.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관측된 바에 의하면, 우주에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블랙홀들의 규모크기와 무게질량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그 블랙홀들의 밀도는 1cm3당 180억 톤 정도로 동일하다. 바로 이것이 우주에서 진공이 압축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이다.

이처럼 블랙홀의 밀도는 무한대가 아니라 1cm3당 180억 톤 정도가 된다.

그런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무한대라고 주장한다.

분명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블랙홀은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으로서 그 밀도는 1cm3당 180억 톤 정도가 되는데, 천체물리학은 보편적 상식으로 블랙홀을 판단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4. 진공인력을 이용하여 부항치유를 하듯이, 분명 진공은 척력이 아니라 인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진공의 순도가 높을수록 인력이 강해진다.

또한 블랙홀과 같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은 극단적으로 강력한 인력을 나타내기도 하며, 우주 밖 무한공간의 진공인력은 은하들을 끌어당기며 우주를 팽창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빅뱅론에서는 진공을 척력이라고 한다.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은 특이점-진공이 척력으로 팽창하며 지금의 우주만큼 커졌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빅뱅론은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한다.

분명한 사실은 이 빅뱅론으로 밝혀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또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아울러 빅뱅론은 현대문명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셋째: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힉스입자라고 하는 인공입자를 생성하기 위해 약 10조원이 투자되었다. 그리고 또 약 1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만들고자 한다. 우주진공-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다.

유럽우주국은 암흑물질 탐사위성(솔라 오비터)을 개발-발사하는데 1조 5840억 원을 투입하고, 약 7,750억 원을 투자하여 우주망원경-유클리드(Educlid)를 2019년에 쏘아 올려 암흑에너지를 연구할 계획이다.

미국 나사도 약 1조9,000억 원을 투입해 ‘WFIRST’라는 적외선 우주망원경으로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밝힐 구상을 밝혔다.

중국도 거대 자본을 투자하여 암흑물질 탐사위성(DAMPE)을 발사했는데, 그 위성이 암흑물질 규명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관측 범위와 에너지 분석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미국 중력파 관측소(LIGO)는 1997년부터 15개국 과학자 1006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동 연구로 22조원을 들인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다.

한국정부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가상의 입자-윔프를 찾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이다.

2000년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과제’에 선정되면서 서울대 김선기 교수, 세종대 김영덕 교수, 연세대 김홍주 교수 등 15명의 과학자가 연구팀에 참여하며, 정부의 지원으로 강원도 양양의 지하 땅속에 고가의 설비들을 설치하고 암흑물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2008년 2월 18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선기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인상을 받았는데, 2006년 일본에서도 고시바 상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6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세종대 김영덕 교수를 연구단장으로 선정하며, 2017년까지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년 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또 다른 가상의 입자-액시온을 찾기 위해,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종신연구원으로 재직해온 야니스 세메르치디스를 초청하여 암흑물질 탐사 연구단장을 맡겼는데, 이처럼 선정된 연구단에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년 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두타산 일대에 1,000억 원을 들여 기초과학 및 우주입자 연구실험 공간을 비롯해 실험시설을 갖춘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우주공간의 미확인 암흑물질 등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하기로 발표했다.

2013년 12월 5일 천문연구원은 4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융합연구를 시작해서, 2017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암흑물질을 비롯한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2014년 5월 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제6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열고, 사업예산(4602억원)을 제외한 총 1조6662억 원을 2021년까지 투입하여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국내에서 암흑물질 탐사 선발주자로 평가 받는 김선기 박사는 그 연구단장을 맡으면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자리도 휴직을 냈다.

2017년 8월 16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암흑물질연구단)은 강원도 정선군, 한덕철광과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210억 원을 투입해 정선 철광 지하에 우주입자 연구시설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김영덕 IBS 지하실험연구단장은 “우주입자연구시설이 완공되면 천체입자물리학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물질과 중력이 원시우주에서 한꺼번에 모두 생성되었다는 가설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는 지금도 계속 생성되며 확장되는 우주물질과 중력의 진실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또한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 바깥의 무한공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그 이론으로는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확장하는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블랙홀의 밀도가 1cm3당 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은 이처럼 분명한 물리적 증거까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인 블랙홀의 진실을 알면, 압축되지 않은 진공인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밝힐 수 있는데 말이다.

이처럼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우주의 모든 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현대우주과학기술은 우주의 100%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경지에 이미 와 있지만,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의 4%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우주란 동전만한 하늘이 전부여서, 그 개구리 의식으로는 우주 전체를 이해할 수 없듯이 말이다.

그로 말미암아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40조원 이상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즉, 우주의 4% 조차도 제대로 볼 수 없는 빅뱅론의 깊은 우물에서 나와야, 우주의 100%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있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의 우주과학자인 로버트 브랜든버거 교수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빅뱅-특이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물리법칙이 파탄 나는 것을 보여 주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방정식이 유효하다는 전제로 비이성적인 추론을 한다고 고백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단 한명조차 없는 한국에도, 언제쯤이면 그처럼 용기 있고 양심적인 과학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