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관한 왜곡된 정보는 40조원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끼치고 있다.
그 왜곡된 정보는 과학이라는 명분으로 잘 포장되어 언론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우주에 관한 왜곡된 정보는 인류사회에 공포와 허무감을 조성하며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끼친다. 그 왜곡된 정보는 과학이라는 명분으로 잘 포장되어 언론을 통해 유포되며, 인류에게 공포와 허무감을 줄뿐만 아니라, 40조원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피해까지 끼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그 왜곡된 정보의 비과학적 실체를 밝히는 것은, 인류문명의 완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과학동아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우주판 냉정과 열정 사이초록 은하는 변신 중?

[과학동아 20168월호]

필자: 신민수 한국천문연구원 은하진화연구그룹 선임연구원.

 

은하의 에 주목한 적 있는가. 우주에는 우리은하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은하가 존재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은하들의 색깔은 대부분 빨간색 혹은 파란색이다. 별은 표면온도에 따라 빨간색, 노란색, 흰색, 초록색, 파란색 등 색이 다양한데, 왜 이들을 품은 은하는 유독 두 가지 색깔로 보이는 걸까. 흰색이나 초록색 은하는 왜 적은 걸까.

 

다양한 은하. 품고 있는 별의 온도에 따라 색이 다르다. 가운데 초록색 은하 사진은 영국 더럼대 연구진이 초록색 은하가 드문 이유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나온 시뮬레이션 이미지다. - ESA/NASA&Hubble/ESO/Public domain 제공

천문학자들이 참여한 슬론전천탐사(SDSS)’는 우주의 거대 구조를 실측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문 관측 프로젝트로,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탐사를 시작했다. 프로젝트 초기에만 10만 개 이상의 은하의 색에 대한 자료를 모을 수 있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은하의 색깔이 빨간색과 파란색에 편중돼 있고, 노란색, 초록색, 흰색 은하는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은하를 관측하기 시작한 때부터 수많은 천문학자들이 품은 의심이, SDSS의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천문학계에서는 이 은하들을 각각 빨간 계열(Red sequence)’파란 모임(Blue cloud)’이라고 부른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걸까.


늙은 빨간 은하, 젊은 파란 은하?
은하의 색깔은 은하의 가장 기본적인 특성이다. 은하를 구성하는 별이 주로 색을 결정한다. 은하는 최소 100만 개 이상의 별들로 이뤄져 있는데, 이 거대한 별의 군집이 만드는 빛의 색깔이 곧 은하의 색깔이다.
우리가 별을 관찰하는 시점의 별 색깔은 주로 표면온도와 화학 성분에 좌우된다. 먼저 화학 성분을 보자. 별 표면의 대기에 무거운 원자가 많으면 별은 빨간색으로 보일 가능성이 크다. 수소와 헬륨을 제외한 중원소는 대개 뜨거운 플라즈마 상태로 별 표면의 대기에 존재하는데, 그 에너지 상태에서는 별이 내는 빛 중 파란빛을 흡수한다. 중원소 전자의 에너지 준위가 파란색 대역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별이 아무리 파란빛을 많이 방출해도 대기 중 중원소가 이를 모두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결국 빨간색으로 보인다.
그러나 별의 색깔에 훨씬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별의 표면온도다. 1K(1K은 영하 약 273)를 기준으로 이보다 뜨거우면 일반적으로 별은 파랗게 보인다. 표면온도는 별이 나이가 들면서 계속 변하는데, 보통은 나이가 들수록 차갑게 식는다(예외도 있다. 나이가 더 많이 들어 초거성 단계를 거친 뒤, 마치 회춘하듯 다시 뜨거워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무거운 별들은 나이가 10억 년 이상이 되면 표면온도가 떨어지면서 빨간색 별로 바뀐다.
그렇다면 특정 시점에 은하를 구성하는 별들이 어떤 상태기에 파란 은하와 빨간 은하로 양분되는 걸까. 가장 유력한 가설은 나이 차이. 파란 은하에는 10억 살보다 젊은 별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설명이다. 이 말은, 최근 10억 년 사이에 빨간 은하에서는 새로운 별이 거의 생성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새로운 별이 탄생하려면 아주 차갑고 밀도가 높은, 주로 분자로 이뤄진 가스가 필요하다. 이 가스가 자체 중력으로 밀도를 높여 가면, 어느 순간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별이 된다. 파란 은하는 지난 10억 년 동안 이런 조건을 자주 만났던 반면, 빨간 은하는 거의 접하지 못한 것이다.

 

은하의 색등급도 은하의 색과 광도를 기준으로 분포를 살펴보면 빨간색과 파란색에 편중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그 중간 단계인 초록색 은하는 매우 드물다. - ESO(W) 제공

 

빨간 은하에 아기별이 드문 이유
왜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 구체적인 가설 몇 가지를 살펴보자. 먼저 은하 중심부에 초거대 블랙홀이 있어 별 생성을 막았다는 가설이 있다. 이를 초거대 블랙홀 반응이라고 부른다. 빨간 은하는 파란 은하보다 일반적으로 더 무겁고 더 밝다. 빨간 은하가 파란 은하보다 훨씬 더 무거운 초거대 블랙홀을 중심부에 갖고 있다는 뜻이다. 이 블랙홀이 가스를 격렬하게 빨아들이면 강력한 빛과 바람, 제트가 발생하는데(과학동아 7월호 기획 활동성 은하핵 참조), 이 때문에 별의 재료가 되는 가스를 은하 외부로 잃어버리거나 가스가 응축되지 못했을 수 있다.
가볍고 어두운 빨간 은하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경우는 중심부의 초거대 블랙홀의 활동이 약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주변 환경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과학자들은 이 같은 은하가 무거운 은하들 사이를 떠돌아다녔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무거운 은하 주변의 가스는 매우 뜨겁다. 만약 질량이 작고 자체 중력이 작은 은하가 이 가스 사이를 돌아다니면, 은하 내부로 뜨거운 가스가 빠르게 밀려 들어올 수 있다. 그 결과, 은하 내부에서 별을 만들 수 있는 차갑고 밀도가 높은 가스가 밀려나 버렸을 가능성이 있다.

 

두 은하가 병합하는 경우, 별이 격렬하게 만들어지면서 매우 밝고 파랗게 보인다.

- Public domain 제공

밝은 은하는 보통 빨간색이지만, 예외적으로 밝으면서 파란 은하도 있다. 은하가 서로 충돌하거나 병합하는 경우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 경우, 많은 양의 가스가 고밀도로 압축되면서 별 탄생이 손쉽게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은하는 다른 은하보다 파랗고 아주 밝게 보일 가능성이 있다.
SDSS 관측 결과를 보면, 빨간색과 파란색 은하 외에 아주 일부 초록색 은하가 관측된다. 초록색 은하는 차갑게 식어 빨간 빛을 내는 별들과 매우 뜨거워서 파란 빛을 내는 별들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은하라고 볼 수 있다. , 빨간 은하가 파란색으로 전환되거나 파란 은하가 빨간색으로 전환되는 중간 과정의 은하다(물론 초록색을 꾸준히 유지하며 진화한 은하일 가능성도 있다). 초록색 은하가 드물다는 이야기는, 빨간 은하와 파란 은하가 전환되는 과정이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는 뜻이다. 은하의 색이 바뀌는 과정이 이토록 빠르다는 사실은 큰 미스터리다.

 

별 생성을 막는 다양한 메커니즘 별이 탄생하려면 차고 밀도가 높은 가스가 필요하다. 그런데 은하가 무거운 은하 사이를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은하 외부의 뜨거운 가스가 빠르게 유입돼 은하 안의 가스를 밀어내거나() 중심부의 초거대 블랙홀이 격렬하게 활동해 차가운 가스를 파괴하거나 날려버리는 경우() 별을 못 만들게 될 수 있다.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면 별 생성이 빠르게 억제되면서 파란 은하가 초록색 은하 단계를 빠르게 지나 빨간 은하로 전환될 수 있다. - 과학동아 제공

 

초록색 은하 드문 이유 밝혀질까
이 미스터리를 밝히기 위해 많은 천문학자들은 은하가 태어나고 진화하는 과정에서 위의 다양한 현상이 얼마나 빈번하게, 또 얼마나 광범위한 공간에서 작동하는지 연구 중이다. 이 같은 현상이 동시에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상황도 있다. 예컨대, 초거대 블랙홀을 품은 은하가 무거운 은하 주변을 빠르게 돌아다니는 상황을 상상해 보자. 초거대 블랙홀의 활동 때문에 이 은하 중심부의 차갑고 밀도가 높은 가스는 은하 외곽부로 흩어진다. 동시에, 무거운 은하 주변의 뜨거운 가스가 초거대 블랙홀을 지닌 은하 내부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외곽부의 가스를 밀어낸다. 이렇게 효과가 중첩되면서 별 생성이 빠르게 억제되고, 결과적으로 파란 은하가 매우 급격하게 빨간 은하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가설만 많을 뿐, 답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은하의 색깔 변화를 결정하는 여러 현상 가운데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그리고 어떤 조건에서 어떤 현상이 작동하는지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하다. 다만 이런 다양한 과정이 은하의 색깔에 기여하는 정도에 따라 특정 시점에 빨간 은하가 잠시 파란색이 되기도 하고, 또 반대로 파란 은하가 빠르게 혹은 느리게 빨간 은하가 될 수도 있다.
최근 천문학자들은 보다 먼 우주를 관측해 우주의 나이와 은하가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에 따라 빨간 은하와 파란 은하, 그리고 그 사이의 초록색 은하의 분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연구 중이다. ,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상으로 만들어진 은하들 각각의 역사를 추적해 색깔이 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연구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제기된 가설 중 어떤 것이 실제로 더 영향을 주는지 검증하는 것도 중요한 연구 주제다.
앞으로 은하 진화의 관점에서 은하의 현재 모양과 크기, 밝기, 그리고 색깔의 상관관계를 밝히려는 연구가 계속될 것이다. 새로운 관측과 시뮬레이션 연구가 종합적으로 해석될 때, 비로소 은하의 색깔 뒤에 숨은 더 큰 신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멀지 않은 미래에 은하의 형성과 진화 원리, 그리고 우주의 역사에 대한 인류의 이해가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하기를 기대해 본다.

 

필자소개
신민수 http://astromsshin.github.io 한국천문연구원 은하진화연구그룹 선임연구원.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관측 자료의 비교 분석, 기계학습을 활용한 대용량 자료 분석 등의 방법으로 다양한 천체물리학 문제들을 연구하고 있다.

 

 

기사내용에 대한 진실:

 

1,441. 기사 내용은 은하들의 색깔을 가지고, 별의 생성 및 구성에 대한 가설들을 제기하고 있다. 그런즉, 은하들의 색깔을 결정하는 것은 궤도이다.

 

위 사진은 타원은하의 모습이다. 완벽하게 폐쇄된 궤도를 갖추고 있는 타원은하는 중수소영역이 없다. , 수소가 생성되지 않는다. 때문에 대부분의 타원은하에서는 별들이 거의 생성되지 않는다.

 

위 사진(나사제공)은 궤도가 형성되지 않은 불규칙 은하이다. 이런 은하들은 수소를 폭발적으로 생성하며 많은 별들을 잉태하고 탄생시킬 수 있다.

 

위 사진에서 붉은색 원으로 표시된 불규칙은하에서 별들이 폭발적으로 생성되고 있는데, 단 하루에 만들어내는 별의 수가, 우리은하가 1년 동안에 만드는 별들보다 더 많다. 주변의 나선궤도를 형성한 은하들에 비해서도 100배 이상의 많은 별들을 폭발적으로 생성하고 있다. 불규칙은하는 궤도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소를 폭발적으로 생성하며 많은 별들을 탄생시킬 수 있는 것이다.

 

위 은하는 지구에서 4천만 광년 정도 떨어져 있는 NGC 1808 나선은하이다. 이 은하는 폭발적인 별 생성으로 유명하다. 색깔을 강조한 이 사진에는 많은 별들이 탄생하는 지역이 푸른색으로 나타나 있다. 하지만 이 은하도 우리은하처럼 궤도가 완성되어가면서, 별 생성량이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

 

위 사진은 미국 국립전파천문관측소가 관측한 소용돌이 나선은하이다. 은하 주변을 둘러싸고 긴 팔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새로 생성된 중성수소이다. 이 은하에서도 많은 별들이 생성되고 있다. 하지만 이 은하도 우리은하처럼 궤도를 겹겹이 완성하게 되면, 수소생성 및 별 생성이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이처럼 은하들의 궤도에 따라, 그 은하의 색깔과 별의 생성 및 구성이 결정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위에서 상세히 밝혔으므로 생략하겠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442.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블랙홀이 가스를 격렬하게 빨아들이면 강력한 빛과 바람, 제트가 발생하는데(과학동아 7월호 기획 활동성 은하핵참조), 이 때문에 별의 재료가 되는 가스를 은하 외부로 잃어버리거나 가스가 응축되지 못했을 수 있다.

- 이는 잘못된 주장이다. 왜냐하면 블랙홀이 가스를 격렬하게 빨아들이며 제트를 발생하던 퀘이사(신생은하), 가장 많은 별들을 폭발적으로 생성했기 때문이다.

블랙홀이 가스를 격렬하게 빨아들였다는 것은 그만큼 가스(수소)가 풍부했기 때문이다.

, 아직 궤도를 갖추지 못한 신생은하에서는 수소를 폭발적으로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은하의 중심핵-블랙홀에 공급되는 가스양도 많은 것이다.

아울러 별 생성도 폭발적으로 이루어진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443.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밝은 은하는 보통 빨간색이지만, 예외적으로 밝으면서 파란 은하도 있다. 은하가 서로 충돌하거나 병합하는 경우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 경우, 많은 양의 가스가 고밀도로 압축되면서 별 탄생이 손쉽게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은하는 다른 은하보다 파랗고 아주 밝게 보일 가능성이 있다.

- 두 은하가 충돌하게 되면 궤도-붕괴현상이 발생하면서 많은 수소를 생성할 수 있다.

궤도 안에서는 수소가 생성되지 않는데, 그 궤도가 붕괴됨으로 인해서 다시 수소를 생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그 과정에 많은 별들이 생성될 수 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444.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멀지 않은 미래에 은하의 형성과 진화 원리, 그리고 우주의 역사에 대한 인류의 이해가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하기를 기대해 본다.

- 은하의 기원과 형성 및 진화의 진실을 알려면, 우선 우주질량의 실제 진실부터 깨달아야 한다. 수백 가지 이상의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졌듯이, 미국 나사와 유럽우주국의 최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초기우주의 질량으로는 우리은하 하나조차도 만들 수 없었다. 하지만 우주에는 1천억 개 이상의 은하들이 생겨났다.

이는 은하를 만드는 재료인 질량도 그만큼 많이 생겨났다는 물리적 증거이다.

그런즉, 이 진실을 알지 못하고는 은하의 진실을 영원히 밝힐 수 없다.

한국천문연구원 은하진화연구그룹이 아직까지 은하의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도,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금도 우주에서 폭발적으로 생성되고 있는 수소생성의 진실을 깨닫는다면, 은하의 기원과 형성 및 진화의 진실도 금방 깨닫게 될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이는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검증된 진실이다.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이 모든 진실을 거부한다.

그리고 천문연구원은빅뱅이론 연구의 대가인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가 방문을 하셨습니다.......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는 아직 양자 중력이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빅뱅과 양자 중력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미래 연구 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빅뱅의 기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답변하였다. 도대체 이 답변이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우주생성과 진화의 동력인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 메커니즘의 진실,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처럼 천문연구원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우주진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론하지 못하고, 한국 만화에 등장하는 사오정 흉내를 내며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 양자 중력이론을, 천문연구원은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양자역학의 거두이자 표준모형의 아버지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量子力學)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럼에도 천문연구원은 양자 중력이론을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을 대표하고 있는 천문연구원이 답변할 수 있는 것이, 겨우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증거는 없고 추상적 주장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진실은 6년째 은폐되고 있다.

 

 

빅뱅론으로 인한 인류의 피해

 

첫째: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이 밝혀낸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모두 부정한다.

1.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즉,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2. 별은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수백억 배로 압축되면서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에는 한해에 수천 개의 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이 있다.

그러니 그 은하들은 수백억 배로 수축되며 작아져야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은하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그 은하들을 둘러싼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파망원경을 통해 명명백백히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3.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빠른 속도로 확산-확장되는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역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수소생성으로 은하의 질량이 확장됨에 비례하여,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생성되며 확장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하의 질량과, 그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질량은 10배 정도로 비례된다.

이 암흑물질은 우주진공-암흑에너지에서 생성되는데, 또 이 암흑물질에서 수소가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우주가 생겨난 바탕이며, 암흑물질은 수소가 생성되는 우주의 토양이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4.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블랙홀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란 사실이다.

그런즉, 우주에는 암흑에너지로 불리는 진공과, 블랙홀이라고 하는 압축된 진공이 존재한다. 이 역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관측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이다.

우주가 진공에서 생겨났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블랙홀은 진공에서 생겨난 물질이 완전히 붕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다. 아울러, 블랙홀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고, 암흑에너지는 원-입자들이 압축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진공이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만물은 이 원-입자들이 결합하고 더하여지며 진화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 사실만 깨달으면 우주의 모든 비밀을 풀 수가 있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5.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가 있다. 그 진공을 이루는 원-입자들이 에너지를 얻은 만큼 결합하여,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이 역시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6.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한 공간의 진공은 우주영역에 속한 진공-암흑에너지가 된다. 그렇게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138억년 동안 확장되어 왔습니다.

초기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68.5%이며, 지금의 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73%이다. 그런즉, 태초의 원시우주비율과 지금의 우주비율은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의 엄청난 규모차이가 있다. 지금의 우주는 그 원시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팽창하며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별-행성-은하들을 이루는 일반물질과 암흑물질의 질량도, 초기우주 질량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아졌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7.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한 관측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중력에 의해 밀도가 압축되며 온도가 상승하면서 별이 생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들로 은하가 형성되어 지금의 우주가 생겨난 것이다. 아울러 초기우주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그 온도가 상승하기 이전의 원시우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진실을 밝히면 우주탄생의 기원을 밝힐 수가 있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8.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초기우주의 부피-질량-중력-밀도-온도는 지금의 우주에 비할 수 없이 작고 낮았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9.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중력은 우주탄생과 진화의 동력이다. 아울러 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물리적 증거는 수백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10. 우주가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탄생하고 진화한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을 갖고 팽창하는 우주의 과거와 부피-비율을 추적하면,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어렵지 않게 계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진실을 밝힐 수가 있다.

이 역시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이처럼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로 우주진실을 모두 밝혀낼 수 있는 물리적 증거(실제 눈으로 관측-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은 2천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다.

물리적 증거가 단 하나조차 없는 빅뱅론이, 2천 가지 이상의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빅뱅론은 사물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1. 스티븐 와인버그는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우주의 모든 수소와 헬륨이 만들어졌다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양자역학의 표준모형을 만들었다.

그의 이론은 현대천체물리학계의 성서와 같이 여겨졌다.

아울러 그는 인류의 의식을 그 최초의 3분에 가두어 놓았다.

천체물리학자들이 전파망원경을 통해 우주에서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것을 관측하면서도, 그 진실을 전혀 깨달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우주의 수소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시나리오대로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모두 만들어졌으므로, 지금의 우주에서 수소가 생성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인류의 의식은 그 최초의 3분에 멈추어버린 것이다.

정신연령이 유아기에 멈추어버린 장애자와 같이 말이다.

그리하여 인류의 문명도 그 최초의 3분에 멈추고 말았다.

그 장본인 스티븐 와인버그가 지난해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2.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인류의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3.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관측된 바에 의하면, 우주에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블랙홀들의 규모크기와 무게질량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그 블랙홀들의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로 동일하다. 바로 이것이 우주에서 진공이 압축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이다.

이처럼 블랙홀의 밀도는 무한대가 아니라 1cm3180억 톤 정도가 된다.

그런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무한대라고 주장한다.

분명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블랙홀은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으로서 그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데, 천체물리학은 보편적 상식으로 블랙홀을 판단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4. 진공인력을 이용하여 부항치유를 하듯이, 분명 진공은 척력이 아니라 인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진공의 순도가 높을수록 인력이 강해진다.

또한 블랙홀과 같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은 극단적으로 강력한 인력을 나타내기도 하며, 우주 밖 무한공간의 진공인력은 은하들을 끌어당기며 우주를 팽창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빅뱅론에서는 진공을 척력이라고 한다.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은 특이점-진공이 척력으로 팽창하며 지금의 우주만큼 커졌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빅뱅론은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한다.

분명한 사실은 이 빅뱅론으로 밝혀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또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아울러 빅뱅론은 현대문명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셋째: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힉스입자라고 하는 인공입자를 생성하기 위해 약 10조원이 투자되었다. 그리고 또 약 1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만들고자 한다. 우주진공-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다.

유럽우주국은 암흑물질 탐사위성(솔라 오비터)을 개발-발사하는데 15840억 원을 투입하고, 7,750억 원을 투자하여 우주망원경-유클리드(Educlid)2019년에 쏘아 올려 암흑에너지를 연구할 계획이다.

미국 나사도 약 19,000억 원을 투입해 ‘WFIRST’라는 적외선 우주망원경으로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밝힐 구상을 밝혔다.

중국도 거대 자본을 투자하여 암흑물질 탐사위성(DAMPE)을 발사했는데, 그 위성이 암흑물질 규명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관측 범위와 에너지 분석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미국 중력파 관측소(LIGO)1997년부터 15개국 과학자 1006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동 연구로 22조원을 들인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다.

한국정부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가상의 입자-윔프를 찾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이다.

2000년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과제에 선정되면서 서울대 김선기 교수, 세종대 김영덕 교수, 연세대 김홍주 교수 등 15명의 과학자가 연구팀에 참여하며, 정부의 지원으로 강원도 양양의 지하 땅속에 고가의 설비들을 설치하고 암흑물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2008218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선기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인상을 받았는데, 2006년 일본에서도 고시바 상을 받은 바 있다.

20136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세종대 김영덕 교수를 연구단장으로 선정하며, 2017년까지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또 다른 가상의 입자-액시온을 찾기 위해,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종신연구원으로 재직해온 야니스 세메르치디스를 초청하여 암흑물질 탐사 연구단장을 맡겼는데, 이처럼 선정된 연구단에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두타산 일대에 1,000억 원을 들여 기초과학 및 우주입자 연구실험 공간을 비롯해 실험시설을 갖춘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우주공간의 미확인 암흑물질 등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하기로 발표했다.

2013125일 천문연구원은 4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융합연구를 시작해서, 2017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암흑물질을 비롯한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20145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6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열고, 사업예산(4602억원)을 제외한 총 16662억 원을 2021년까지 투입하여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국내에서 암흑물질 탐사 선발주자로 평가 받는 김선기 박사는 그 연구단장을 맡으면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자리도 휴직을 냈다.

2017816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암흑물질연구단)은 강원도 정선군, 한덕철광과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210억 원을 투입해 정선 철광 지하에 우주입자 연구시설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김영덕 IBS 지하실험연구단장은 우주입자연구시설이 완공되면 천체입자물리학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물질과 중력이 원시우주에서 한꺼번에 모두 생성되었다는 가설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는 지금도 계속 생성되며 확장되는 우주물질과 중력의 진실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또한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 바깥의 무한공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그 이론으로는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확장하는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은 이처럼 분명한 물리적 증거까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인 블랙홀의 진실을 알면, 압축되지 않은 진공인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밝힐 수 있는데 말이다.

이처럼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우주의 모든 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현대우주과학기술은 우주의 100%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경지에 이미 와 있지만,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의 4%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우주란 동전만한 하늘이 전부여서, 그 개구리 의식으로는 우주 전체를 이해할 수 없듯이 말이다.

그로 말미암아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40조원 이상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즉, 우주의 4% 조차도 제대로 볼 수 없는 빅뱅론의 깊은 우물에서 나와야, 우주의 100%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있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의 우주과학자인 로버트 브랜든버거 교수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빅뱅-특이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물리법칙이 파탄 나는 것을 보여 주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방정식이 유효하다는 전제로 비이성적인 추론을 한다고 고백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단 한명조차 없는 한국에도, 언제쯤이면 그처럼 용기 있고 양심적인 과학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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