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9일 보성차밭 빛축제 점등식이 내년 2월 1일까지 45일간의 빛물결을 수놓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
이번 보성차밭 빛축제에서 새해 새 희망을 기원하는 차밭 대형트리는 차와 판소리의 고장이라는 의미의 부채꼴 모양과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학이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온 누리에 희망의 빛을 전한다.
이외에 주말 체험프로그램으로 풍등날리기, 불깡통 돌리기, 캠프파이어 등과 주말상설공연을 진행해 따뜻하고 낭만적인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형트리 불빛 점등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은은한 조명으로 연말연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설계하는 소중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화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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