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길 기후변화체험관서 열려 관광객 호평

대나무 조각작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박동석 작가 개인전이 메타세쿼이아길 내 호남기후변화체험관에서 열려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박동석 작가의 작품전시회는 지난 4월중순~5월말까지 40여일동안 열렸으며 이 기간중 메타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대나무 조각작품의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충분히 공감하도록 했다.

박 작가의 대나무 조각작품은 대나무에 새기는 그림을 통해 신비스러움과 오묘한 감성을 자아내게 하는 예술적 감성이 함축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 박동석 작가는 자신이 평소 작업한 일월오봉도·사군자·황소·모란보석함·원앙공작 등 50여점의 작품을 전시, 메타길을 찾은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박동석 작가는 전통예술명장 제16-83호 ‘죽조각명장’ 으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KBS2TV 아침2부 및 생생정보통, MBC 살맛나는 세상 및 생방송오늘 등 여러차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작품세계를 세상에 알린바 있다. / 장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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