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대회 참가 이 후, 프로의 입장으로 대회에 참가해 감회가 새롭다" 고 밝혔다. "특히 세계랭킹1위의 입장에서 대회 참가해 더욱 기쁘다" 고 했다. 또한, 박인비는 전반라인을 코스를 살피는 시간이었고, 후반 감을 찾았으나 몇개의 기회를 놓쳐 아쉬운 1R임을 얘기했다. "허나 아직 남은 라운드 집중해서 플레이를 펼치겠다" 고 웃으며 말했다.

MEDIA 센터에서 인터뷰 중인 박인비프로, 최선을 다해 보답하는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선수권대회’. 6/14~6/17까지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5천만원의 주인공을 가르는 대회가 시작되었다. 챔피언에게는, 우승상금과 5천만원 상당의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리스라크로와 시계, 등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동시에 2019년 미LPGA투어 ‘기아 클레식’ 출전권 등 우승과 함께 주어지는 각종 해택에 선수들이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평가 받는다.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챔피언을 기다리는 우승 트로피, 우승 자켓, 과연 주인공은 누가 

2018년 본 대회 주관사인 (사)’대한골프협회’는 ‘기아자동차’와 공동 주최사의 자리에서 국내 최고의내셔널 대회, ‘한국여자오픈’를 통해 컬리티있는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물신양면 노력의 노력을 기하고 있으며, 명실공이 한국골프 발전의 선두주자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골프협회’는 아마추어선수와 골프발전에 책임자라는 사명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2012년 기아차가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면서 1,2부제 티오프를 투어에 안착 시켰고, 선수와 갤러리를 위한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펼쳐, 평균 3만5천 명이 찾는 최고의 흥행 대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의 진 기록이 될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얼마만큼 찾아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최사인 ‘기아자동차’는 ‘홀인원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에게 자동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상으로 파3홀 4곳에 이벤트 특별상을 준비했고, 첫날 1R ‘조윤지’(삼천리)선수가 7번홀 파3 홀인원을 기록 자동차(스팅어)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스팅어챌린지(3개홀 연속버디)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자동차의 주인공이 바로 나왔다. 1R ‘정슬기’(휴온스)선수가 13,14,15,번홀에서 연속 버디의 기록으로 자동차(스팅어)의 주인이 되었다.

세계랭킹 1위 골프여제 ‘박인비’(KB국민은행)는 13년만에 ‘한국여자오픈’ 출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23일, 약3년만에 ‘롤렉스 랭킹1위’로 화려하게 복귀에 성공한 ‘박인비’(KB금융그룹), LPGA 투어 19승을 비롯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석권,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 한 ‘박인비’는 지난달 국내(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대회에서 프로데뷔 10년만에 첫승을 거두었으며, ‘박인비’는 국내대회 시즌 2승 도전을 위해 대회에 참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들이 대거 출전하였다. 국가대표 대 스타 예감의 ‘조아연'선수, ‘권서연’선수, ‘오경은’선수, ‘임희정’선수, ‘유해란’선수, ‘정윤지’선수, 등 6명이 참가해, 2018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선발전도 함께 선발하는 대회이다. 한편 아마추어 선수 24명도 출전하였으며, 해외 선수는 프로2명, 아마추어6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세계랭킹 1위 골프여제 박인비프로, 2018 시즌 2승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2018 상금순위1위,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장하나프로
디팬딩 챔피언 김지현프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루기 위해 1번홀 티샷
지난주 S-OIL챔피언십 챔피언 이승현프로, 시즌 2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진=유동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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