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구에 가면 음식문화로 대박을 터트린 ‘소고기 전문점 소블리’를 꼭 가봐야 한다. 김도현 25세 오영태 26세 시골 청년이 샤로수길에서 맛집 경쟁을 뚫고 창업 ‘성공신화’ 가두를 달리고 있다.

시골 청년으로 출발하여 자수성가한 ‘소블리’는 서울대 입구에서는 맛집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이한 내부는 빈티지 레스토랑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소블리라는 상호에 걸맞게 ‘소고기’는 당일 공급 원칙을 지키며 단골을 확보 하여 월 매출 4천을 넘어 ‘매출 1억’ 승부를 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블리 특징은 “특제 소스에 명이나물과 소고기의 조화”를 이룬 깊은 맛의 댓가로 창업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두 청년은 전라도 시골 김치를 특별히 공수하여 꾸준히 단골을 확보하며, 청년 창업 '성공신화'를 위해 젊음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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