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구원에서 은폐된 우주진실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는, 30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12회까지는 우주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진실을 전달했다. 13회부터는 천문연구원이 수년 동안 답변을 회피하며 은폐하고 있는 우주 진실들을 부분별로 집중하여 전하고자 한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 원자 시스템에서 복제된 우주의 진실, -입자의 진실, 미시세계의 진실.

3,300페이지(표준도서 11권 분량) 이상에 이르는 이 진실들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졌는데, 20명 이상의 많은 노벨상수상자들을 배출한 일본인들로부터 우리 한국인들은 노벨과학상수상자를 단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 삼류민족으로 비하되고 있다.

이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마저 없다면 영혼이 없는 좀비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아울러 천문연구원은 더 이상 이 진실을 은폐하지 말고, 속히 진실의 답변을 하길 촉구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우주진실을 밝혀야 할 천문연구원이 우주진실을 은폐한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사건이다.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30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그 엄중한 피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이 진실을 연재로 밝힌다.

 

 

시민과 천문학자, 독특한 분출형 나선은하 발견

2014125일 한겨레

 

인터넷웹 통해 시민들이 분류한 70만 개 은하 정보 바탕으로

미 천문연구진, 광학-전파 관측 종합해 찾아.."나선 용" 별칭

 

» 전파관측 영상과 광학관측 영상을 겹친 은하 J1649+2635의 영상. 노란색 계열은 가시광선 관측 영상이며, 파란색 계열은 전파 관측 영상으로 분출(제트)이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Mao et al., NRAO/AUI/NSF, Sloan Digital Sky Survey

 

아마추어 천문인들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천문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독특하고도 희귀한 유형의 은하가 발견됐다. 지구에서 8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이 은하는 “J1649+2636으로 명명됐다고 미국 국립전파천문관측소(NRAO)가 밝혔다.

미국립전파천문관측소는 2(현지시각) 보도자료를 내어, 새로 발견한 은하는 우리 은하처럼 나선 팔을 지닌 구조를 하고 있으나 독특하게도 중심부에서 바깥쪽으로 아원자 입자들이 거의 빛의 속도로 눈에 띄게 분출(제트, jet)되는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런 은하의 분출 현상은 그동안 나선 은하들이 합병해 생기는 타원 은하에서만 관측되었을 뿐이어서 나선 은하에선 이런 거대 제트가 일어나리라고는 여겨지지 않았다고 한다.

천문관측소는 이처럼 거대 제트가 일어나는 나선 은하의 관측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전파와 가시광선 관측 자료를 종합하는 방법을 이용해 2003년에 처음 발견된 이래 2011년과 2014년 초에도 발견돼 이번이 네 번째라고 덧붙였다.

연구 책임자인 관측소의 미니 마오(Minnie Mao)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나선 은하에서 어떻게 이런 거대 제트가 일어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이런 분출이 이상한유형의 은하에서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런 유형의 은하를 더 많이 찾아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연구진은 이 독특한 유형의 나선 은하에다 나선 용(Spiral DRAGN: Spiral Double-lobed Radio sources Associated with Galactic Nuclei)’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이 은하를 찾는 과정에 수많은 아마추어 천문 애호가 또는 전문가들이 손길을 보탰다는 점도 흥미롭다. 천문학계에선 시민참여형 연구 프로젝트로 널리 알려진 갤럭시 주(Galaxy Zoo)’가 큰 도움이 되었다.

관측소의 보도 자료를 보면, 가시광선의 광학망원경으로 수집한 수백만 개 은하의 영상들을 보며 자발적인 시민 참여자들이 나선 은하, 타원 은하, 기타 은하 등으로 분류하는 이 프로젝트 작업에 그동안 15만 명이 참여해 지금까지 70만 개의 은하를 분류했다.

연구진은 참여자 다수의 동의를 받아 정확도가 높은 65000여 개 은하 영상 중에서 나선 은하로 분류된 35000개 은하의 영상을 좀 더 세밀히 분석했다. 가시광선으로 관측한 35000개 은하 영상을 다른 두 기관의 전파망원경 관측 자료와 비교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나선 은하이면서도 강한 제트 현상을 보이는 특이한 이번 은하를 찾아낼 수 있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매우 희귀한 존재인 제트형 나선 은하는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 관측소 연구진은 다음과 같은 추론을 전했다.

“J1649+2635에서 나오는 이런 분출은 이 은하의 중심부에 있는 거대질량 블랙홀의 중력에너지에 의해서 생긴다. 블랙홀 쪽으로 끌려가는 물질은 급속히 회전하는 원반을 형성하고, 입자들은 이 원반의 극을 따라 바깥쪽으로 가속하게 된다.”

이런 설명은 블랙홀이 물질을 빨아들여 원반 구조를 이룰 때에 원반에 수직으로 제트를 형성한다는 블랙홀 제트발생 이론을 얘기하는 것이다 (지난해 국내 천문학 연구진은 우주전파관측망을 이용해 블랙홀 제트 이론을 관측으로 증명해 국제 천체물리학 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

제트형 나선 용은하를 두고서 여러 가지 천문학적 물음을 던질 수 있다.

책임연구자인 마오는 보도 자료에서 다음과 같은 물음을 던졌다.

이 은하는 우리에게 많은 미스터리를 던져준다. 우리는 이 은하가 어떻게 그토록 기이하고 광폭한 존재(beast)가 되었는지 알고 싶다. 이런 은하는 은하의 충돌 합병을 거치고도 독특하게 나선 은하의 구조를 유지했던 것인가?

처음에는 타원 은하였다가 또 다른 충돌을 겪으면서 다시금 나선 팔이 커진 걸까?

이런 독특한 특성은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한 결과일까?”

제트형 나선 은하는 아주 먼 과거에 은하들이 어떻게 형성, 발전해왔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값진 자료가 될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했다. 진전된 연구를 위해 좀 더 많은 제트형 나선 은하들을 머나먼 초기 우주의 공간에서 찾으려는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견은 영국 <왕립천문학회 월간 소식(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에 보고될 예정이라고 관측소 쪽은 밝혔다.

 

 

기사내용에 대한 진실:

 

1,402. 연구 책임자인 관측소의 미니 마오(Minnie Mao)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나선 은하에서 어떻게 이런 거대 제트가 일어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 블랙홀은 원-입자들로 이루어진 핵, 중성자들로 형성된 영역, -원자들로 이루어진 영역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핵-블랙홀은 중성자들로 이루어진 영역에 둘러싸여 있고, 그 바깥엔 철-원자들로 이루어진 영역이 있다. 이 영역들은 바깥에서 넘어설 수 없는 장벽과 같다.

하지만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원자가 중성자 영역에 들어오려면, 자기 몸을 해체하고 중성자로 변환하면 된다. 초신성이 중성자별로 변환되듯이 말이다. 그리고 중성자가 원-입자 영역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그 역시 자기 몸을 해체하여 원-입자로 돌아가면 된다.

 

위 이미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원자가 붕괴되면 중성자 영역에 진입하게 되고, 또 그 중성자가 붕괴되면서 블랙홀-압축진공을 이루고 있는 원-입자가 된다. 아울러 블랙홀에 빛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광자가 해체되었기 때문이며, 블랙홀이 엄청난 밀도의 무게를 나타내는 것은 광자까지 해체되고 마지막으로 남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은하 중심부에서는 이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중심핵으로 몰리는 엄청난 중력으로 인한 고밀도, 초고온 등의 에너지에 의해 원자들은 붕괴되어 중성자가 되고, 또 중성자가 붕괴되어 원-입자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들만 계속 일어난다면, 결국 은하계들은 사라지고 블랙홀만 남게 된다.

은하를 이루고 있는 원자가 다 붕괴되어 원-입자로 돌아갈 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럴 염려는 없다.

원자와 중성자의 붕괴는 은하의 질량에 따른 중력에 비례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 같은 메커니즘으로 인해 은하의 질량과 블랙홀의 질량은 비례된다.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관측된 거대 블랙홀들의 경우, 질량이 큰 은하일수록 더 무거운 블랙홀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은하 중심의 거대질량 블랙홀은 은하 질량의 약 0.2% 정도에 해당한다. 이런 현상은 구상성단 중심부에서 발견된 중간 크기의 블랙홀들에도 똑같이 나타났다.

은하의 중심에는 엄청난 중력이 몰려 있다. , 밀도 높은 중력입자들이 몰려 있다.

이 중력자들이 수소원자를 압박하여 핵융합을 시켜 질량이 큰 원자를 만들기도 하고, 그 원자들을 해체하여 중성자로 만들기도 한다. 또한 중성자를 부수어 원-입자로 돌아가게 하며 블랙홀의 질량을 확장하기도 한다.

이때 중성자가 해체되는 과정에서 원-입자로 돌아가지 않고, 블랙홀 밖으로 방출되는 아원자 입자들이 있다. 원자를 구성하는 기본입자를 아원자 입자라고 하는데, 블랙홀과 은하의 질량비례에서 초과되는 물질-아원자 입자들이 방출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원입자들은 블랙홀의 제트현상을 통해 나타난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403. 관측소 연구진은 다음과 같은 추론을 전했다.

“J1649+2635에서 나오는 이런 분출은 이 은하의 중심부에 있는 거대질량 블랙홀의 중력에너지에 의해서 생긴다.”

- 이 같은 주장은 아직 중력에 대한 개념이 갖추어지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

그런즉, 중력은 밀도에 따라 세기를 나타내며 천체의 중심으로 압축하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블랙홀의 제트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블랙홀 구조는 강력한 전자기장을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력한 인력과 척력을 행사할 수 있다. 물질을 끌어들일 때는 인력으로 작용하고, 물질을 방출할 때는 척력으로 변환되며 작용하는 것이다.

또한 블랙홀은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으로서. 멀리 있는 천체도 끌어들일 정도의 막강한 인력을 갖고 있다. 이처럼 블랙홀이 인력을 갖고 있다는 것은 곧, 그에 상응한 척력도 갖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404. 책임연구자인 마오는 보도 자료에서 다음과 같은 물음을 던졌다.

이 은하는 우리에게 많은 미스터리를 던져준다. 우리는 이 은하가 어떻게 그토록 기이하고 광폭한 존재(beast)가 되었는지 알고 싶다. 이런 은하는 은하의 충돌 합병을 거치고도 독특하게 나선 은하의 구조를 유지했던 것인가?

처음에는 타원 은하였다가 또 다른 충돌을 겪으면서 다시금 나선 팔이 커진 걸까?

이런 독특한 특성은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한 결과일까?”

- 마오는 다시금 나선 팔이 커진 걸까?”하는 물음을 제기했는데, 나선은하의 팔은 수소를 생성하며 계속 커지고 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해외 연구진 "은하 조기 소멸 원인은 급격한 가스 배출"

201523일 파이낸셜뉴스

 

연구팀이 논문에 게재한 은하 이미지. 은하 J0836, 블랙홀, 그리고 저장된 가스를 뿜아 내는 은하의 주변에는 가스 구름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ICRAR

 

은하계는 수많은 별과 가스, 그리고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암흑 물질들로 이뤄져 있다. 은하들은 가스를 모아 새로운 별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런 생명원과 같은 가스가 갑자기 빠져나가는 경우 은하가 조기 소멸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국제 전파 천문학 연구 센터(ICRAR) 연구진이 발표한 파일럿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은하가 수십억 년의 세월을 거쳐 천천히 성장하지만, 일부 은하에서는 가스가 급격하게 빠져나가 은하를 붉게 만들며 초기 소멸을 유발하게 된다.
아이비 웡 박사 연구팀은 은하의 종류를 활발하게 새로운 별을 만들어내는 청색 은하와 성장을 멈춘 적색 은하 등 두 가지 단계로 분류했다.

대부분의 은하는 청색에서 적색으로 이십억 년 이상의 시간을 두고 서서히 전환되지만, 어떤 경우에는 십억 년만에 전환이 이뤄지기도 한다. 일반적인 은하의 생애주기로 봤을 땐 요절하는 셈이다.
연구팀은 " 전환 단계가 모두 다른 4개의 은하를 처음으로 관측했으며, 별 형성 단계의 마지막에 도달한 은하가 가스의 대부분을 방출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스가 배출된 이유에 대해서 두 가지 가능성을 제시했다.

웡박사는 "배출되는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블랙홀에 의해 가스가 날아갈 수 있다""아니면 이웃한 은하에 의해 가스가 뜯겨져 나갈 수 도 있다"고 설명했다.
스위스연방연구소의 케빈 샤빈스키 교수는 "가스를 배출하고 있는 네 개의 은하를 선택해 동시에 관측할 수 있었다""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영국왕립천문학회월간보고(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MNRAS)최신호에 실렸다.

 

 

기사내용에 대한 진실:

1,405. 위 사진(ESO/L.Calcada-제공)의 퀘이사는 초속 8000로 태양보다 약 2조배 많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은하수 전체의 100배가 넘는 엄청난 에너지다.

미국 버지니아 공학대 연구팀이 유럽남부천문대(ESO) 초거대망원경(VLT)으로 관측한 이 천체를 퀘이사라고 하는데, 초기우주에는 이 같은 신생은하들만 존재했다.

퀘이사처럼 많은 양의 가스-에너지를 방출하는 은하들은 별을 가장 많이 생성하는 전성기에 있었다. 국제 전파천문학 연구센터 연구진의 주장처럼 가스를 배출하고 나서 별 생성이 급격히 줄어든 것이 아니라, 가장 많은 별을 생성한 것이다.

신생은하들은 궤도가 형성되기 전까지 많은 양의 수소를 생성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일부는 블랙홀에 조달되고, 블랙홀은 은하와의 질량비례를 초과하는 물질을 방출시킨다. 그렇게 방출된 물질은 새로운 은하의 씨앗이 된다. 아울러 은하들에서 별 생성이 급격히 줄어드는 원인은 그 만큼 수소가 적게 생성되기 때문이다. 궤도의 형성과 함께 수소생성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은하 형성의 잃어버린 고리찾았다

201535일 서울신문

 

중심부에서 활발한 별의 탄생을 보여주는 아즈텍-3(AzTEC-3) 은하. 주위에 이웃 어린 은하들과 합병이 진행 중으로, 은하단이 형성되는 첫 번째 단계다. ALMA가 관측한 원시 은하단의 상상화. 출처 NRAO/AUI/NSF


-125억 광년 전 '우주 초기' 시대서 발견
-격렬하게 구워내는 질풍노도 은하아즈텍-3

별들이 만들어지는 우주 발전소는 초기 우주에서 은하들이 어떻게 형성되고 진화하는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쇼케이스이다.
지구로부터 125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역동적인 한 은하가 엄청난 속도로 별들을 생성해내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우주전문 사이트인 스페이스닷컴이 3(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은하는 마치 숙련된 붕어빵 장수가 빵틀에서 붕어빵을 구워내듯이 무서운 속도로 별들을 구워내고 있는데, 우리은하의 별 생성 속도보다 무려 1,000배나 빠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힘이 넘치는 문제의 은하는 아즈텍-3(AzTEC-3)이라고 불리는 은하로, 가까운 주위에 보다 얌전한 은하 3개를 거느리고 있다.
현재 '계층적 병합'의 진행과정에 있는 이들은 초기 우주의 작은 은하들이 충돌을 통해 좀더 큰 규모의 은하로 성장한다는 모델의 사례 중 최상의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시 은하단 형성의 첫 단계에 있음을 보여주는 이번 관측 데이터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ALMA 전파망원경으로 관측된 내용이다.
"ALMA의 관측 데이터는 아즈텍-3이 상당히 고밀도의 은하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은하의 폭발적인 별 생성은 이론상 예측된 최대 한계에 거의 근접한 상태이며, 이보다는 덜하지만 역시 활동적으로 별을 생성하고 있는 어린 은하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논문의 주저자인 도미니크 리처스 코넬 대학 부교수가 밝힌다.
"이 특별한 은하군은 우주의 진화 중 은하단 형성에 관한 중요한 이정표를 보여주고 있다. 원시 우주에서 성숙하고 거대한 은하들이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나 하는 것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별과 은하들은 보통 수십억 년에서 수백억 년까지 살면서 진화한다. 고작 백년을 못 사는 인간이 이들의 전 생애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은 각 진화 단계를 보여주는 샘플들이 우주에 널려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문학자들은 정립된 이론 모델에 따라 각 단계에 있는 대상 천체들을 우주에서 찾아내어 조각그림 맞추듯이 끼워 맞춤으로서 별과 은하의 전 생애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것이다. 이번에 관측된 아즈텍-3이 그 동안 못 찾았던 은하 조각그림의 한 조각인 셈이다.
육분의자리 방향에 있는 아즈텍-3은 스펙트럼 상의 특정 부분에서는 밝은 빛을 내지만, 가시광선과 적외선 파장에서는 매우 희미하여, 천문학자들이 서브밀리미터 은하로 분류하고 있는 은하에 속한다. 이러한 현상은 별들이 계속 생성되고 있는 환경에서 먼지에 흡수된 별빛이 원적외선 파장에서 재복사 됨으로써 발생하는 것이다.

 

일본의 스바루 망원경과 ALMA 전파망원경의 데이터를 합성하여 만든 아즈텍-3 은하 영역 이미지. 원 안의 천체는 원시 은하단 구성원으로 스바루 망원경이 먼저 찍었고, 뒤에 ALMA가 화살표가 가리키듯이 명확하게 잡아냈다. 출처 NRAO/AUI/NSF
우주 초기에 출발한 이 빛이 우주를 가로질러오는 동안 우주 팽창에 영향을 받아 지구에 도착할 무렵이면 원적외선의 빛은 스펙트럼상의 서브밀리미터/밀리미터 파장으로까지 옮겨가게 된다.
ALMA 전파망원경을 사용해 전에 없이 정밀한 관측을 수행한 연구자들은 아즈텍-3이 하루에 만들어내는 별의 수가 우리은하가 일년에 걸쳐 만드는 별들보다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주위에 있는 보다 얌전한 활동 은하에 비해서도 100배가 넘는 속도다.
아즈텍-3 은하의 먼지와 가스들은 거의 회전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과거의 어떤 사건이 이들의 회전운동을 방해했음을 시사한다. 가장 유력한 혐의점은 최근 다른 은하와의 합병으로 보인다.
"아즈텍-3은 지금 격렬하고도 짧은 격변을 겪고 있는 중이다. 이는 은하의 진화단계 중 폭발적으로 새로운 별들이 생성되는 시기로 우주 연대기에서 매우 드문, 가장 격렬한 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리처스 박사는 설명한다.
이 은하는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약 125억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다. 우주에서는 거리가 곧 시간이다. 말하자면 이 은하의 모습은 약 125억 년 전의 모습이란 얘기다. 천문학자들은 이 은하가 우주 탄생 직후 약 3억 년 만에 태어난 모습을 지금 관측하고 있는 셈이다.
과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원시 우주의 거대 규모 구조는 이러한 은하 충돌을 통해 이루어졌을 거라고 예측해왔다. 수십억 년에 걸쳐 은하 충돌이 계속 진행되었고, 결국 오늘날 우주에서 관측되는 거대한 은하와 은하단들을 만들어냈다고 보는 것이다.
이번의 ALMA 데이터는 우주의 나이가 현재 나이의 8%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당시 전체 진행과정 중 중요한 첫 번째 단계를 명확한 사진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동시에 아직 중력으로 확실히 묶이지 않은 상태에서 병합이 진행 중인 3개 은하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사상 처음으로 제공해주었다. 이들 병합중인 은하들에 대해 천문학자들은 원시 은하단의 전형으로 보고 있다.
"ALMA의 주요 과학적 목표 중 하나는 우주의 전 시기에 걸친 은하를 탐사하고 세부적으로 연구하는 데 있다. 이번 관측은 초기 우주에서 은하들이 합병되는 첫 번째 단계를 찾아냄으로써 은하 형성의 전체 조각을 맞춰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국립 전파전문대 천문학자 크리스 카릴리가 강조한다.

 

기사내용에 대한 진실:

1,406.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지구로부터 125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역동적인 한 은하가 엄청난 속도로 별들을 생성해내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우주전문 사이트인 스페이스닷컴이 3일 보도했다.

이 은하는 마치 숙련된 붕어빵 장수가 빵틀에서 붕어빵을 구워내듯이 무서운 속도로 별들을 구워내고 있는데, 우리은하의 별 생성 속도보다 무려 1,000배나 빠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힘이 넘치는 문제의 은하는 아즈텍-3(AzTEC-3)이라고 불리는 은하로, 가까운 주위에 보다 얌전한 은하 3개를 거느리고 있다.

- 연구진이 관측한 4개의 은하들에서 폭발적으로 별을 생성하고 있는 은하는 궤도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신생은하이다.

 

위 이미지는 연구진에 의해 관측된 4개의 은하인데, 붉은색 원으로 표시된 은하에서 별이 폭발적으로 생성되고 있다. 연구진은 ALMA 전파망원경을 사용해 전에 없이 정밀한 관측을 통해 아즈텍-3이 단 하루에 만들어내는 별의 수가, 우리은하가 1년 동안에 만드는 별들보다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주위에 있는 활동 은하들에 비해서 100배가 넘는 속도이다. 주위의 은하들은 궤도가 형성된 나선은하들인데, 그 은하들에 비해 100배 이상의 별들을 생성하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의 궤도는 별 생성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 , 은하의 궤도가 형성되기 전까지 많은 양의 수소를 폭발적으로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사 제목이 은하 형성의 잃어버린 고리 찾았다는 것인데, 실제 잃어버린 고리는 현대천문학이 아직까지도 우주에서 계속 생성되고 있는 수소의 실체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즉, 이 사실 하나만 깨달아도 은하형성의 전부를 밝힐 수 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이는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검증된 진실이다.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이 모든 진실을 거부한다.

그리고 천문연구원은빅뱅이론 연구의 대가인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가 방문을 하셨습니다.......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는 아직 양자 중력이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빅뱅과 양자 중력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미래 연구 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빅뱅의 기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답변하였다. 도대체 이 답변이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우주생성과 진화의 동력인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 메커니즘의 진실,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처럼 천문연구원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우주진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론하지 못하고, 한국 만화에 등장하는 사오정 흉내를 내며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 양자 중력이론을, 천문연구원은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양자역학의 거두이자 표준모형의 아버지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量子力學)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럼에도 천문연구원은 양자 중력이론을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을 대표하고 있는 천문연구원이 답변할 수 있는 것이, 겨우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증거는 없고 추상적 주장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진실은 6년째 은폐되고 있다.

 

 

빅뱅론으로 인한 인류의 피해

 

첫째: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이 밝혀낸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모두 부정한다.

1.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즉,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2. 별은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수백억 배로 압축되면서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에는 한해에 수천 개의 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이 있다.

그러니 그 은하들은 수백억 배로 수축되며 작아져야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은하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그 은하들을 둘러싼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파망원경을 통해 명명백백히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3.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빠른 속도로 확산-확장되는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역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수소생성으로 은하의 질량이 확장됨에 비례하여,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생성되며 확장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하의 질량과, 그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질량은 10배 정도로 비례된다.

이 암흑물질은 우주진공-암흑에너지에서 생성되는데, 또 이 암흑물질에서 수소가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우주가 생겨난 바탕이며, 암흑물질은 수소가 생성되는 우주의 토양이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4.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블랙홀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란 사실이다.

그런즉, 우주에는 암흑에너지로 불리는 진공과, 블랙홀이라고 하는 압축된 진공이 존재한다. 이 역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관측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이다.

우주가 진공에서 생겨났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블랙홀은 진공에서 생겨난 물질이 완전히 붕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다. 아울러, 블랙홀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고, 암흑에너지는 원-입자들이 압축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진공이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만물은 이 원-입자들이 결합하고 더하여지며 진화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 사실만 깨달으면 우주의 모든 비밀을 풀 수가 있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5.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가 있다. 그 진공을 이루는 원-입자들이 에너지를 얻은 만큼 결합하여,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이 역시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6.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한 공간의 진공은 우주영역에 속한 진공-암흑에너지가 된다. 그렇게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138억년 동안 확장되어 왔습니다.

초기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68.5%이며, 지금의 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73%이다. 그런즉, 태초의 원시우주비율과 지금의 우주비율은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의 엄청난 규모차이가 있다. 지금의 우주는 그 원시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팽창하며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별-행성-은하들을 이루는 일반물질과 암흑물질의 질량도, 초기우주 질량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아졌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7.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한 관측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중력에 의해 밀도가 압축되며 온도가 상승하면서 별이 생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들로 은하가 형성되어 지금의 우주가 생겨난 것이다. 아울러 초기우주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그 온도가 상승하기 이전의 원시우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진실을 밝히면 우주탄생의 기원을 밝힐 수가 있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8.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초기우주의 부피-질량-중력-밀도-온도는 지금의 우주에 비할 수 없이 작고 낮았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9.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중력은 우주탄생과 진화의 동력이다. 아울러 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물리적 증거는 수백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10. 우주가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탄생하고 진화한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을 갖고 팽창하는 우주의 과거와 부피-비율을 추적하면,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어렵지 않게 계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진실을 밝힐 수가 있다.

이 역시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이처럼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로 우주진실을 모두 밝혀낼 수 있는 물리적 증거(실제 눈으로 관측-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은 2천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다.

물리적 증거가 단 하나조차 없는 빅뱅론이, 2천 가지 이상의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빅뱅론은 사물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1. 스티븐 와인버그는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우주의 모든 수소와 헬륨이 만들어졌다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양자역학의 표준모형을 만들었다.

그의 이론은 현대천체물리학계의 성서와 같이 여겨졌다.

아울러 그는 인류의 의식을 그 최초의 3분에 가두어 놓았다.

천체물리학자들이 전파망원경을 통해 우주에서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것을 관측하면서도, 그 진실을 전혀 깨달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우주의 수소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시나리오대로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모두 만들어졌으므로, 지금의 우주에서 수소가 생성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인류의 의식은 그 최초의 3분에 멈추어버린 것이다.

정신연령이 유아기에 멈추어버린 장애자와 같이 말이다.

그리하여 인류의 문명도 그 최초의 3분에 멈추고 말았다.

그 장본인 스티븐 와인버그가 지난해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2.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인류의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3.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관측된 바에 의하면, 우주에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블랙홀들의 규모크기와 무게질량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그 블랙홀들의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로 동일하다. 바로 이것이 우주에서 진공이 압축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이다.

이처럼 블랙홀의 밀도는 무한대가 아니라 1cm3180억 톤 정도가 된다.

그런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무한대라고 주장한다.

분명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블랙홀은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으로서 그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데, 천체물리학은 보편적 상식으로 블랙홀을 판단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4. 진공인력을 이용하여 부항치유를 하듯이, 분명 진공은 척력이 아니라 인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진공의 순도가 높을수록 인력이 강해진다.

또한 블랙홀과 같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은 극단적으로 강력한 인력을 나타내기도 하며, 우주 밖 무한공간의 진공인력은 은하들을 끌어당기며 우주를 팽창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빅뱅론에서는 진공을 척력이라고 한다.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은 특이점-진공이 척력으로 팽창하며 지금의 우주만큼 커졌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빅뱅론은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한다.

분명한 사실은 이 빅뱅론으로 밝혀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또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아울러 빅뱅론은 현대문명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셋째: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힉스입자라고 하는 인공입자를 생성하기 위해 약 10조원이 투자되었다. 그리고 또 약 1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만들고자 한다. 우주진공-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다.

유럽우주국은 암흑물질 탐사위성(솔라 오비터)을 개발-발사하는데 15840억 원을 투입하고, 7,750억 원을 투자하여 우주망원경-유클리드(Educlid)2019년에 쏘아 올려 암흑에너지를 연구할 계획이다.

미국 나사도 약 19,000억 원을 투입해 ‘WFIRST’라는 적외선 우주망원경으로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밝힐 구상을 밝혔다.

중국도 거대 자본을 투자하여 암흑물질 탐사위성(DAMPE)을 발사했는데, 그 위성이 암흑물질 규명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관측 범위와 에너지 분석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미국 중력파 관측소(LIGO)1997년부터 15개국 과학자 1006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동 연구로 22조원을 들인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다.

한국정부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가상의 입자-윔프를 찾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이다.

2000년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과제에 선정되면서 서울대 김선기 교수, 세종대 김영덕 교수, 연세대 김홍주 교수 등 15명의 과학자가 연구팀에 참여하며, 정부의 지원으로 강원도 양양의 지하 땅속에 고가의 설비들을 설치하고 암흑물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2008218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선기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인상을 받았는데, 2006년 일본에서도 고시바 상을 받은 바 있다.

20136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세종대 김영덕 교수를 연구단장으로 선정하며, 2017년까지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또 다른 가상의 입자-액시온을 찾기 위해,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종신연구원으로 재직해온 야니스 세메르치디스를 초청하여 암흑물질 탐사 연구단장을 맡겼는데, 이처럼 선정된 연구단에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두타산 일대에 1,000억 원을 들여 기초과학 및 우주입자 연구실험 공간을 비롯해 실험시설을 갖춘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우주공간의 미확인 암흑물질 등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하기로 발표했다.

2013125일 천문연구원은 4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융합연구를 시작해서, 2017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암흑물질을 비롯한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20145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6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열고, 사업예산(4602억원)을 제외한 총 16662억 원을 2021년까지 투입하여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국내에서 암흑물질 탐사 선발주자로 평가 받는 김선기 박사는 그 연구단장을 맡으면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자리도 휴직을 냈다.

2017816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암흑물질연구단)은 강원도 정선군, 한덕철광과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210억 원을 투입해 정선 철광 지하에 우주입자 연구시설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김영덕 IBS 지하실험연구단장은 우주입자연구시설이 완공되면 천체입자물리학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물질과 중력이 원시우주에서 한꺼번에 모두 생성되었다는 가설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는 지금도 계속 생성되며 확장되는 우주물질과 중력의 진실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또한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 바깥의 무한공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그 이론으로는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확장하는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은 이처럼 분명한 물리적 증거까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인 블랙홀의 진실을 알면, 압축되지 않은 진공인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밝힐 수 있는데 말이다.

이처럼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우주의 모든 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현대우주과학기술은 우주의 100%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경지에 이미 와 있지만,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의 4%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우주란 동전만한 하늘이 전부여서, 그 개구리 의식으로는 우주 전체를 이해할 수 없듯이 말이다.

그로 말미암아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40조원 이상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즉, 우주의 4% 조차도 제대로 볼 수 없는 빅뱅론의 깊은 우물에서 나와야, 우주의 100%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있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의 우주과학자인 로버트 브랜든버거 교수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빅뱅-특이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물리법칙이 파탄 나는 것을 보여 주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방정식이 유효하다는 전제로 비이성적인 추론을 한다고 고백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단 한명조차 없는 한국에도, 언제쯤이면 그처럼 용기 있고 양심적인 과학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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