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6/10(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cc’ 제12회 ‘S-OIL 챔피언십’ 대회 챔피언이 탄생했다. 개인 통산 7승에 등극하며 우승을 차지한 ‘이승현’(NH투자증권)는 최종 17언더 199타의 기록으로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의 상금의 주인공이 되었다.
2018년 ‘에쓰오일 챔피언십’은 대회가 끝난 시점에 ‘올림픽 성화 봉성’ 나흘만에 점화식을 끝으로 2019년을 기약하며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번 대회의 수상식 또한 올림픽의 ‘금,은,동,’의 메달 수여식을 점목, 시상식장에서 (우승) ‘이승현’, (공동2위) ‘박 결’, ‘이정은’6, 등이 함께 시상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고,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회 1R부터 FR까지 선수들과 함께 했던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경지 전, 상대선수에게 볼을 확인시키는 선수들
조정민프로, 최은우프로, 이정은6프로.
티샷 전 캐디와 볼의 낙하지점을 체트하는 조정민프로
티샷 후 세컨 지점으로 이동한다. 최은우프로, 조정민프로,
1번홀 대기중인 오지현프로, 김지현프로, 안나린프로.
티샷 후 출발하는 김지현과 물을 마시는 안나린프로
박 결프로, 컨디션을 위해 준비한 음료를 마신다.
이승현프로와 박 결프로, 동시에 마시고 또 마시고, 힘내자.
타는 갈증을 해소 하고 자 물을 들이키는 김자영2프로
FR 챔피언조 이승현프로, 박 결프로, 김자영2프로,
두 선수의 연습 스윙이 앵글에 잡히는 행운의 순간 찰칵.
서로가 티샷 전 컨디션과 안부를 묻고, 답하는 선수들
캐디의 볼을 보내야 되는 지점과 조심해야 되는 지점의
의견을 집중해서 듣고 있는 김자영2프로
티샷 후 김자영2프로 와 박 결프로가 나란히 걸어간다.
박 결프로, 캐디와 홀컵쪽 라이를 신중히 검토 하고있다.
퍼팅 전 김자영2프로, 라이를 맞추며 집중한다.
뭔가를 먹다 가 들킨 유효주프로 멋 적게 웃어보인다.
조윤지프로가 캐디와 바나나로 체력을 보충한다.
최민경프로와 캐디가 파이팅 넘치는 엄지 척을 해준다.
배선우프로와 김지현2프로가 재밋는 얘길하며 걸어간다.
경기 후 스코어지를 제출하는 안나린프로, 오지현프로, 김지현프로.
김보경프로와 김보경프로의 아버지. 캐디로 활동 중
발걸음이 상당히 무서워 보이는 장수연프로와 캐디
그래. 나도 체력을 보충한다. 기필코 장수연프로
JLPGA에서 활동중인 안신애프로와 김보령프로
박소연프로가 야드지 북을 열심히 들여 다 본다.
캐디에게 뭔가를 찾아 달라고 얘기하는 박신영프로
김자영2프로는 티샷 전 꼼꼼히 공이 떨어질 지점을 확인한다.
더위에 이정도는 먹어줘야 되지 않아요? 장하나프로는역쉬~
롯데 김지현2프로, 하민송프로, 절친이다. 키도 비슷~
티박스에 들어 온 장하나프로가 뭐라고 얘길한다.
조정민프로, 티샷 후 드라이브를 들고 고고~씽
최혜용프로도 퍼팅 후 퍼터를 들고 홀을 이동 한다.
박 결프로는 두명의 캐디에게 캐어 받는 중이다.
최은우프로가 무언가를 맛있게 먹는다. 무엇인지...
18번홀로 이동 중 마주친 인주연프로, 당당하다.
더위를 우산으로 피해가며 플레이를 펼치는 이소영프로
본 경기 홀인원을 기록, K9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은 박소혜프로
목적지에 다 와가는(18번홀)세 명의 선수와 캐디들
드디어 그린에 올라온, 이다연프로, 이소영프로, 인주연프로.
박소연프로, 김자영2프로, 박신영프로,가 힘겹게 걷고 있다.
2R 티샷 전 캐디와 함께 뭔가를 얘기하는 김자영2프로
권지람프로가 여자 캐디를 동반 누길을 끌었다.
권지람프로 캐디, 더위에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타올을 머리에 쓰고 다닌다.
심현화프로가 긴장감을 웃음으로 표현한 듯 하다.
돌아온 이솔라프로, 복귀전에 성공을 위해서 뛴다.
한상희프로가 씩씩한 걸음으로 걸어 나간다. 앞으로~
김수지프로, 배선우프로가 서로의 공을 확인하기 위해 목을 뺀다.
이정은6프로 뒤 캐디는 다름아닌 배선우프로 캐디 였다.
기자 회견 전 물을 들이키는 김자영2프로 긴장한듯...
밝은 모습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대하는 김자영2프로
2R 공식 인터뷰 중 웃어 보이는 전년도 2위 이정은6프로
박 결프로가 인터뷰 중 기자의 질문에 집중한다..
이승현프로가 우승을 확정 짖고 두손을 번쩍 들고 웃는다.
경기 직 후, 박 결프로와 가벼운 포옹으로 인사하는 이승현프로
물을 계속해서 뿌려준다. 즐거워 하는 이승현프로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KLPGA 타올을 두르고 하트를
시상식을 기다리는 선수들의 진솔한 모습이 보인다.
세명의 선수가 시상대에 함게 오르는 모습이 연출 되었다.
개그맨 배동성의 사회로 시상식이 진행 되었다.
S-OIL 메인 스펀서 대표의 트로피 전달식이 진행 되었다.
올림픽과 같이 금,은,동,의 주인공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정은6프로, 이승현프로, 박 결프로.
사진=유동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