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강사 ‘나를 웃겨봐 웃음치료사’ 맛깔나는 강의로 지역내 행복 바이러스 전파.
지난 7일, 광주, 동구행복학습센터는 지원2동 작은도서관 4층에서 김영임강사의 ‘나를 웃겨봐 웃음치료사’ 자격과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 주제는 ‘웃음 틀 깨라, 웃음의 눈으로 세상보기, 팀빌딩’으로서 웃음과 긍정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고 건강한 삶이 주어진다며, 실재 서로의 얼굴을 그려보기, 서로의 거울이 되어 상대방을 따라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에게 행복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웃음이 가득넘치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웃음치료사 자격과정에는 친정엄마가 아파서 개인적으로 힐링하고 싶은 사람, 부부간에 웃음을 같이 나누고 싶어서 함께한 사람, 웃음치료를 배워서 재능기부 할려는 사람 등 다양한 사연들을 갖고 참여한 20여명의 수강생들이 동참했다.
‘나를 웃겨봐 웃음치료사’는 지원2동 행복학습센터에서 ‘웃음마인드 키우기’,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기’, ‘웃음과 성공관계’, ‘웃음과 레크레이션으로 마음열기’, ‘긍정마인드’, ‘행복지수를 높이는 마인드’ 등 잘웃는 사람이 행복하다 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올해 8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임 강사는 이날 강의를 마치면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바이러스는 웃음 바이러스이다.” 라며 “웃음으로 행복을 전국으로 전파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김영임 강사는 현재 초.중.고등학교 금연 골든벨 전문강사, 각 지역 보건소 흡연예방교육, 지역내 청소년 수련관 전통놀이지도사 1급 과정, 직장내 법정의무 교육 등 전국에 걸쳐 활발한 강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지원2동 행복학습센터에서 진행되는 웃음운동지도사 1급 과정은 광주 동구청에서 운영되는 행복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평속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