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온라인마케팅 ‘페마스쿨 실습코칭멘토’ 양성

지난 5월 29일(화) 서울 강남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국내 페이스북 최대 교육기관인 페마스쿨(소장 이종근)은 국내 기업 및 마케팅 관련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마케팅 엑스포 <MEXPO 2018>개최행사를 통해 혁신적인 빅테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통합 온라인마케팅 솔루션 틱셀(TIXEL)1.0 공개 발표회 및 시연회를 가졌다.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기대를 받아 틱셀(TIXEL)솔루션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6월 2일(토)에는 페마스쿨 강남 본사에서 틱셀 마케팅 ‘페마스쿨 실습코칭멘토’ 3개월 과정 개강식이 있었다.

전국에서 신청한 50여명 교육생의 뜨거운 열기 속에 기자도 동참하여 현장을 지켜보고 이종근 소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성공적인 틱셀(TIXEL) 1.0 솔루션 발표회를 축하드립니다. 우선 틱셀에 대해 어떤 용도로 활용하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틱셀(TIXEL)은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검색활동이라든가 관심을 보였다거나 구매 및 방문한 고객 분들을 빠짐없이 찾아서 맞춤 타겟마케팅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획기적인 솔루션입니다. 고객 분들이 자사의 홈페이지 및 쇼핑몰을 방문하더라도 90% 이상은 구매 이탈자가 생기는데 기존의 마케팅 방법으로서는 이를 커버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가 없었습니다. 틱셀(TIXEL)은 방문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한 것 뿐만 아니라 어떤 상품을 보고 갔는지. 장바구니에 만 담고 나갔는지 등을 분석. 자동으로 정보를 모으고 이를 활용하여 잠재고객까지 한 분도 빠지지 않고 고객분 성향에 적합한 사진. 문구. 동영상. 웹툰 등 콘텐츠로 보여드리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혁신적인 통합 온라인마케팅 기술이라고 할까요.

◇틱셀(TIXEL)의 기술 기반 체제는 어떻게 되나요?

▶웹로그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페이스북 API 및 페이스북 픽셀(PIXEL)기술이 합쳐진 실시간 통합 온라인마케팅 자동화 기술이 틱셀(TIXEL)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틱셀(TIXEL)을 활용한 마케팅을 정의 하자면?

▶우리가 옵트인(OPT-IN)이라고 하면 어느 사이트를 회원가입하거나 앱 등을 다운로드 받을 때 동의하는 절차라고 이야기 하는데 마케팅에서는 이를 좀 더 적극적이고 협의의 개념으로 해석하면 ‘적재적소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저는 틱셀(TIXEL)을 통해 OPT-IN(적재적소의)마케팅이 가능하며 <고객이 검색한 필요로 하는 상품 및 정보를 필요로 하는 시간에 자신의 것 만 보여주는 최적의 실시간 맞춤타겟팅 전개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틱셀(TIXEL)은 타겟마케팅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포털을 통해 해당 상품 키워드를 찾는 고객 분과 타겟 고객 군락지인 BIOTOPE인 페이스북의 그룹. 웹카페. 자사의 홈페이지 및 쇼핑몰. 오픈마켓에서 구매한 고객. 고객의 정보. 지인. 동창. 동호회. 밴드. 단톡방. 교육 수료생. 취미활동 회원 등의 사회망 정보를 통해 Target Seed를 만드는데 가장 큰 도움을 드립니다. 여기서 페이스북을 하는 사람 만 따로 자동으로 모아준 자료를 기반으로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맞춤타겟. 유사타겟. 참여타겟. 홈페이지 및 쇼핑몰 방문자 맞춤타겟. 저장타겟 등을 활용해서 노출하고 싶은 영역과 광고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예산을 고려해서 집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틱셀(TIXEL)을 통한 마케팅 방법은?

▶틱셀(TIXEL)은 국내 2000만 회원이 있는 페이스북에서 타겟마케팅의 세계 최대 기술을 보유한 페이스북 페이지 광고를 통해 마케팅을 하는데 가장 최적화 되어있으며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통합 GRAPH라는 인스그램. 블로그. 지식인.  플레이스. 카페. 밴드. 단톡. 플러스친구. 카카오스토리 등 SNS마케팅간의 연결과 자사의 홈페이지 및 쇼핑몰과도 연결시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마케팅활동이 같이 이뤄지면 좋은 성과를 기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틱셀(TIXEL)의 앞으로 발전 방향은?

▶현재는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통합 GRAPH마케팅도 같이  전개할 수 있는데 앞으로 카카오마케팅의 API가 공개되면 거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밀한 맞춤 타겟마케팅이 가능해지겠죠. 더 나아가서는 빅데이터의 놀랍고도 급진적인 기술 향상으로 모든 온라인 비즈니스 영역까지 확장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틱셀(TIXEL)마케팅을 활용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기업에서는 현재 불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파워링크. 비즈사이트. 키워드 CPC광고. 배너광고. 쇼핑광고. 파워컨텐츠. 브렌드검색광고. 블로그 .지식인. 지도. SNS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는데 비해 틱셀(TIXEL)솔루션을 활용하면 특정고객을 대상으로 정확한 타겟마케팅을 실현할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구매 전환율도 높일 수 있어 기업의 매출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고 또한 틱셀(TIXEL)솔루션 자체가 기업의 마케팅 기록과 자산으로 남아 담당자 퇴사 이후에도 업무가 중단되지 않고 연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기능이라고 할까요.

반면 고객 분은 필요로 하는 상품 및 정보를 원하는 시기에 멋있는 콘텐츠로 알려드리니까 여기 저기 검색하고 사이트를 찾아가는 시간을 절약해주고 구매의사 과정을 단축시켜줄 수 있는 도움을 드릴 수 있겠죠.

◇이번에 실시하는 ‘페마스쿨 실습코칭멘토’ 과정은 어떤 목적으로 개설이 되었나요?

▶틱셀(TIXEL)에 대해 먼저 설명을 들은 기관 및 대학. 단체 등에서 이 프르그램을 도입하도록 컨설팅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저는 페마스쿨 마케팅과정을 통해 전국으로 2500명 이상의 소상공인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이 분들 중에서 우선 실습코칭멘토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3개월에 거쳐 트레이닝을 시켜 앞으로 기업. 대학. 산학연. 지자체. 국책사업 등 프로젝트에 응모하고 채택시 지역별 실습코칭멘토 분들을 적정한 인원으로 투입하여 팀웍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분들의 수익도 발생하는 구조로 만들어갈려고 합니다. 또한 교육부분도 제안을 하여 채택이 되면 지역별로 코칭멘토 분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하려고 합니다.

◇실습코팅멘토 교육은 어떻게 실시하나요?

▶매월 1~2회는 페마스쿨 서울 본사에 모이는 집합교육이 있고 그 외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 소그룹을 만들어 자체적으로 주 1회 이상 모여서 과제를 낸 것 발표하고 스터디하는 활동을 하고 지역 간사가 전국간사로 이 활동을 영상. 사진 등으로 보내주면 제가 지역별로 확인하고 적절하게 어드바이스를 하는 형태로 진행을 합니다. 또한 실시간 전국 동시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비하여 각 지역에서 동시에 배우고 질의응답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실습코칭멘토가 목표로 하는 것은?

▶저는 인기강사. 스타강사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마케팅 실습조력자. 마케팅코칭. 마케팅컨설턴트. 마케팅멘토를 목표로 패마스쿨에서 특정분야 SNS마케팅을 잘 하시는 분들도 교수진으로 참여시켜 3개월에 거쳐 실습코칭멘토 분들도 다 배우도록 공동교안도 만들고 배우는 과정보다 가르치는 과정의 실습을 통해 실무적인 실력을 향상시키는 트레이닝을 집중적으로 시켜서 대한민국 마케팅 교육의 새로운 혁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틱셀(tixel)솔루션을 1년여 준비를 하면서 본사의 전문 컨설팅 인력과 콘텐츠 인력도 준비하여 왔으며 지난 5월 14일 강남 선릉역 4출 출구 옆 두올빌딩 6.7층에 총 160평 규모의 사무실. 교육 및 강의실로 이전을 했습니다.

저는 <마케팅은 실습이다>라는 모토로 대한민국 마케팅교육의 메카로 성장하고 싶으며 틱셀(TIXEL) 솔루션 보급과 교육. 컨설팅. 광고대행 업무 까지로 영역을 확대하여 전문적인 마케팅 회사로 발전하고 싶습니다.

페마스쿨 이종근 소장은 최근 중국 인터넷 최대기업 위쳇QQ를 운영하는 TENCENT의 위쳇API 국내 독점권 기업과도 활발한 미팅이 이뤄지고 있다고 귀뜸을 해주는데 국내 페이스북 마케팅 관련 3권의 베스트셀러 저자답게 사전 치밀한 준비와 신속하고 과감한 투자. 행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온라인 마케팅의 새로운 역사뿐만 아니라 해외진출의 쾌거도 이루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