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시의원, 구의원 후보 46명을 적극 지지한다.
6·13 지방선거 어린이청소년친화후보 공약에 따른 입장
광주어린이청소년친화도시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6·13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10대 공약을 시민의 숙의과정을 거쳐 선정하였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광주광역시·구의원 후보 전원에게 공개질의서를 발송하였다.
그 결과 총 46명의 후보가 수용하기로 약속하였고, 구성은 광주광역시의원 후보 14명과 구의원 후보 32명이며,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23명, 민중당 14명, 정의당 9명으로 집계되었다.
협의회는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10대 공약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서를 제출하고 공약을 수용해 준 광주광역시 시의원, 구의원 후보 46명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이들을 ’어린이·청소년 친화후보‘라 칭하고 적극적 지지를 선언한다.
협의회는 어린이·청소년친화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당선된 이후에도 공약이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과 연대를 할 것이다.
정덕구 기자
sonata334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