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권회장, '봉사의 뜻'을 함께하는 시각장애인들과 힘을 모아 주말마다 '안마릴레이'를 실시해

황성권 '봉사의 뜻'을 함께하는 시각장애인들과 힘을 모아 주말마다 '안마릴레이'
황성권 '봉사의 뜻'을 함께하는 시각장애인들과 힘을 모아 주말마다 '안마릴레이'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장성군지회 황선권회장은 2017년 3월 18일 부터, '봉사의 뜻'을 함께하는 시각장애인들과 힘을 모아 주말마다 '안마릴레이'를 실시해오다 올해 5월부터는 주2회 '효도안마'를 실시하고 있다.

일등 안마사 양정근외 20여명이 옐로우시티 안마봉사단을 창단하여 장성군 지역 경로당 등 마을회관 장성읍사무소대강당, 진원면, 고산마을회관, 북이면, 대중 목욕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안마로 봉사한다.

황선권회장은 "건장한 안마사가 매주 돌아가면서 4~5명이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안마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어 지역군민들의 칭송이 자자하게 퍼지고 있다"고 했다.

또 황회장은 봉사를 함께하는 시각장애인과  안마사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고 분주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으며,  특히 시각장애인들의 복지향상에도 힘을 보태고 있고, 장성군 장애인 들을 위한 보편적 복지세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황성권 '봉사의 뜻'을 함께하는 시각장애인들과 힘을 모아 주말마다 '안마릴레이'
황성권 '봉사의 뜻'을 함께하는 시각장애인들과 힘을 모아 주말마다 '안마릴레이'
황성권 '봉사의 뜻'을 함께하는 시각장애인들과 힘을 모아 주말마다 '안마릴레이'
황성권 '봉사의 뜻'을 함께하는 시각장애인들과 힘을 모아 주말마다 '안마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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