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마지막 평가전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

허리통증 부상 기성용 복귀
허리통증 부상 기성용 복귀

월드컵 대표팀의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돌아온다.

30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 참여하여 정상 훈련을 했다. 기성용은 지난 24일 허리 통증을 호소해 재활훈련과 휴식에 집중을 두고 28일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도 벤치를 지켰다.

전주로 이동한 기성용은 정상적인 몸을 되찾아 다시 담금질에 들어갔다.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보스니아와의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에 나설수있는 유력한 상황이다.

대표팀은 31일 사전 마지막 훈련과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1일에 전주에서 '가상의 스웨덴'보스니아와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