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대상 전통예술부문 국악인 이지은 수상

2018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대상 전통예술부문국악부문 종합대상수상자 이지은 국악인
2018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대상 전통예술부문국악부문 종합대상수상자 이지은 국악인

한세대학교 국악과 교수이자 다미예술단 단장인 이지은(국악인)이 지난 20일 서울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대상 시상식에서 국악부문종합대상을 수상했다.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대상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확고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가야금병창과 민요의 대가 이지은 국악인
가야금병창과 민요의 대가 이지은 국악인

국악인 이지은 교수는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고 조상들의 얼이 담긴 국악의 아름다움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국악 사랑의 열정으로 노력하고 연구하는 교수로 유명하다.

특히 가야금 열두 줄 사이사이에 숨겨져 있는 의미까지 읽어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으며 가야금을 밤낮으로 노력하며 작품을 만들었다.

“기쁨과 좌절을 맛보면서 삶의 연주로 가야금 사랑에 푹 빠져 지금까지도 가야금 사랑을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힌 이지은 교수는 가야금 병창의 대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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