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토요일 광주대학교 실내체육관 줄넘기대회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5월 26일 토요일 광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8 남도일보와 함께하는 친환경 가족건강 대한민국줄넘기한마당이 개최된다.

학년별 30초모아뛰기,30초번갈아뛰기,30초이중뛰기 단체전 길줄스피트, 8자마라톤, 4인스피드, 부모아동함께뛰기 등 총 6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사) 광주광역시 한국줄넘기협회는 2016년 1회대회, 2017년 2~3회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전국최초 시각장애인들을 줄넘기대회에 참가시키기도 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시작되는 개회식이 진행되며 개회식후 시범으로는 전라북도 주니어시범단의 다양한 줄넘기 시범과 기무예단의이 ‘기상 ’ 주재로 전통무예 시범이 진행된다.

김대건 경기이사는 “ 대한민국줄넘기한마당은 한국줄넘기협회만의 퀄리티 높은 줄넘기대회의 진면목을 보여 줍니다. 많은 분들이 구경오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고

박종기 연수원장은 “ 100가지 기술줄넘기 와 프리스타일의 다양한 기술줄넘기를 보유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한국줄넘기협회에 많은 줄넘기 지도자들이 배출되어 광주에서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많은 지도자분들이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18 남도일보와 함께하는 친환경 건강가족 대한민국줄넘기한마당에는 공정한심판을 위하여 전라북도한국줄넘기협회에서 전원 심판원이 파견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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