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순천시 대상으로 시민소통 공모전을 실시하여 15일 성공사례 당첨된 시상이 있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2014년 11월달에 순천시에 거주하는 시민누구나 대상으로 “시민과 협력을 통해 추진한 성공 사례와 시민과 소통으로 갈등을 해소” 하고 추진했던 사례들을 공모한 적이 있다.

12월 16일 순천시장(조충훈)은 2014년도 시민과의 소통 및 갈등해소 추진 성공사례에 대한 공모시상을 “최우수상1명(황옥심), 우수상2명(김현정 . 이성희)), 장려상(4명)을 수여하였다.
 
이번 최우수 공모상을 받은(황옥심 . 여 . 47세 . 왕궁길 송천아파트) 성공사례는 “막쩌낸 찐빵 같은 행복마을 만들기” 주제로 “발로 뛰는 봉사활동 경험을 글로 표현” 하였다고 했다.
 
현재 황옥심은 “순천시 자원봉사협의회 환경단체 부단장, (사)자원봉사단 만남 참살이 이사장, 왕조 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전자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송촌 건강마을 만들기 위원장, cj헬로비젼 방송프로그램“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방송에 출연하는 등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최우수 당첨자(황옥심)은 생각지도 못한 큰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봉사 인으로 순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순천시 소통과 관계자는 “우수사례에 채택된 사례들을 순천시 발전을 위해 우수사례 전파 및 홍보자료 활용을 위해 행정에 반영”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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